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24년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인생을 호전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한번 해 볼까 합니다.
본인 스스로의 어렵고 힘든 생활 또는 인생을 바뀌거나 호전 시키기 위해서는 본인 스스로 행동하면서 변화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매번 새해가 되면 신년 계획을 수립하고, 좀 더 발전적인 생활과 인생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합니다.
다만 본인 스스로 세운 계획이 너무 큰 목표이거나 디테일하지 않으면, 꾸준히 지켜나가면서 실천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옛말에 '작심삼일' 이란 말이 생겨난 것 같기도 합니다.
너무 큰 목표와 두리뭉실한 계획보다는
반드시 이것만큼은 기필코 이번 년도에 실천하고 습관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목표를 세우고, 세부적으로 실천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평생 좋은 습관이나 성공 습관을 가져갈 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그에 맞는 실천 방법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1) 목표 : 책 읽는 습관 만들기
2) 실천 방법
● 책의 장르는 베스트셀러 및 경제 도서 중심 (나의 관심분야)
● 매일 50page 이상 읽기
● 실천 결과 만들기 : 완독한 책에 대해서 간단한 서평 작성해 보기
● 실천하지 못했을 경우 페널티 : 윗 몸 일으키기 30회 또는 하루 1만 보 이상 걷기 등
이런 방법으로 목표에 대한 실천 방향, 실천 결과 그리고 계획을 지키지 못했을 때의 페널티 등을 통해 조금은 의무적, 강압적인 방안도 강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천 방법을 구체적일수록 지켜나가는 것이 결과를 만들어 내기에 좋습니다.
또한 목표에 대하여 실천하지 못하거나 결과를 만들어 내지 못했을 경우 많은 사람들은 '탓'을 합니다.
'탓' 이란
주로 부정적인 현상이 생겨난 까닭이나 원인, 구실이나 핑계로 삼아 원망하거나 나무라는 일을 말하는 것인데요.
생활을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바꾸거나 인생을 호전시키려는 사람들의 가장 큰 장애물이 바로 이런 '탓'입니다.
환경 탓, 남의 탓, 과거의 탓 이런 것들을 구실과 핑계 삼아 계획을 실천하지 못하거나, 어떠한 결과도 만들어 내지 못한 것에 대한 반성보다는 자기 합리화를 만들어 내기에 급급합니다.
안타깝지만 이런 습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절대 생활이 더 나은 방향 또는 인생이 절대 호전되지 않습니다.
미국의 심리학자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인 '웨인 W. 다이어'의 서적 '인생의 태도'에서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합니다.
무언가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체만으로 충분히 의미 있다는 말과 함께 다만, 사람은 그 인생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자신에 대한 인생은 절대 환경, 과거, 그리고 다른 사람을 통해서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 스스로 책임을 가지고 만들어 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는 이 책을 통해서 사람은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 출처 : Pixabay ]
첫 번째 사람은 '한계를 모르는 사람(No-limit)'
두 번째 사람은 '자신을 가두는 사람(Self - defeating)'
두 번째 '자신을 가두는 사람'은 한계를 설정해 놓고, 불가능하다를 결론을 먼저 도출한 다음 그에 대한 '탓'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생활 그리고 더 나아가 인생의 변화를 가져오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냥 과거처럼 하던 대로 하면 미래를 바꾸거나 바뀌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변화를 통해 실천할 때 그 결과가 인생을 좀 더 호전되게 바꿀 수 있습니다.
어렵게 생각하면 어렵지만, 한 발만 움직이면 그다음 두발은 한 발보다 좀 더 수월하고 그다음 세 발은 두발보다 좀 더 수월해 지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이러한 행동들이 자신의 좋은 습관, 성공 습관으로 자리 잡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할 수 있습니다. 본인 스스로를 믿어 보세요. 그리고 실천해 보세요. 그러면 여러분들의 인생은 좀 더 호전될 것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24년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요. 25년 새해 목표와 실천 계획에 대하여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인생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