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이 감소하고, 26년부터는 급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말 그럴까?

2025년 서울의 총 아파트 입주물량은 29,509세대로 예상

2026년 서울의 아파트 입주물량은 크게 감소, 예상 물량: 7,145세대

2026년 서울의 아파트 입주물량은 크게 감소


(총 입주예상 물량: 7,145세대)

주요 입주 예정 단지

1월: 올림픽파크포레온(12,032세대), 래미안라그란테(3,069세대) 등 총 15,101세대

3월: 장위자이레디언트(1,063세대), 용산호반써밋에이디션(2,840세대) 등 총 3,992세대

6월: 휘경자이디센시아(1,806세대) 등 총 2,314세대

2026년 서울의 아파트 입주물량은 크게 감소(총 입주 예상 물량: 7,145세대)

이는 2024년 입주 물량(24,659세대) 대비 약 71% 감소한 수준

2023년 입주 물량(32,775세대)과 비교하면 약 78% 감소한 규모

이러한 급격한 감소는 서울의 신축 아파트 공급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신축 아파트의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음

다만, 일부 단지가 후분양을 선택할 경우 2026년 입주 물량이 현재 예상치보다 다소 늘어날 수 있지만, 평년 수준까지 증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업계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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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IS

공급물량은 국가통계포털에서 주택건설 인허가실적을 통해 추측할 수 있다.

기사내용 처럼 서울 지역에 아파트 공급물량이 떨어지는 것을 알 수있다.

내년, 내후년 서울 아파트 집값 전망은?

서울 지역 아파트 공급물량이 감소하면 집값이 떨어질까?

아니다. 적정 인구수와 비교하는 접근이 필요해보인다.

서울 적정 인구 수요: 인구수 x 0.5%

부동산 지인에 따른 서울 인구 수에 비교한 적정 인구수

확실한 건 서울 인구 수에 비해 주택 공급은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시장의 가격 요인은 수요와 공급 외에도 정부의 정책, 세금 영향이 있어 더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