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기업이 AI를 도입하고 있지만, AI 관련주 중 최고는 테슬라와 팔란티어입니다. 테슬라는 리얼 월드 AI를 만들고 있고, 팔란티어는 온톨로지를 통해 대규모 언어모델을 전장과 모든 상업적 환경에서 유용하게 만듭니다.
테슬라와 팔란티어로 인해 사람들은 더 이상 이동에 쓸데없이 에너지를 쓰지 않고, 낭비되었던 노동을 줄이고 최적화된 환경에서 일할 수 있게 됩니다.
팔란티어는 미국 육군을 위한 4억 700만 달러 계약을 수주했는데, 고위 지도자나 군인이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이터 분석 플랫폼 작업을 지속하기 위함입니다.
중국의 선박 건조 능력은 미국의 233배라고 합니다. 팔란티어, 안두릴, HD 현대의 협력을 통해 해군력을 강화하고 자율적인 해군 시스템을 강화합니다. 육군, 해군을 포함해 미국의 군대는 팔란티어 소프트웨어를 통해 더욱 더 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정부가 드론에 관심을 보이는 것도 같은 이유죠.
미국이 앞으로 더 강해지려면 압도적인 군사력이 있어야 합니다. 압도적인 군사력은 단순히 강력한 무기가 아니라, 인간보다 더 뛰어난 AI의 판단으로 전쟁을 시작도 하기 전에 끝내는 전략을 뜻합니다.
HD 현대를 통해 빠르고 저렴한 선박을 만들고, 팔란티어와 안두릴을 통해 강력한 시스템을 탑재하는 것이 미국의 전략입니다.
미래의 전쟁은 드론 전쟁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현재 드론도 미국보다 중국의 기술이 압도적으로 높은 수준인데, 미국은 방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입니다.
팔란티어와 안두리를 통한 소프트웨어 강화, 드론 산업 개발, 해양력 강화 등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때 우크라이나의 공대생이 설계산 400달러짜리 자살 드론이 1,000만 달러 러시아 전차를 제압한 사례가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수만 대의 드론을 사용합니다. 이제 과거처럼 탱크나 헬리콥터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드론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레드캣 홀딩스의 FPV(1인칭 시점이 가능한) 기술이 중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드론 전쟁하면 스파이더맨 파프롬홈이 떠오르네요.
늘 영화에서 나온 장면들은 시간이 흘러 현실이 되곤 했습니다. 드론 전쟁도 마찬가지입니다.
1차 세계대전에서 기병대가 기계화(탱크, 비행기, 기관총, 잠수함, 화생방 등)로 전환된 것처럼 미래 전쟁은 드론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것 같습니다.
그 핵심은 소프트웨어(팔란티어, 안두릴)이고, 이제 시작하는 미국의 드론 기업들입니다.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테슬라의 자율주행, 팔란티어 AI는 많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킬 것이고 기업, 기관, 국가의 환경과 전쟁 스타일까지 바꿔버릴 것입니다.
모든 곳에 적용되는 팔란티어 AI 덕분에, 팔란티어 주가는 1년 동안 10배 올랐습니다. 앞으로 1조 달러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기업입니다.
항상 공부할 때는 주가나 RSI와 같은 지표는 무시하고 본질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기투자는 한 번 매수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하게 매수하는 것잉기 때문에 당장의 가격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위대한 기업을 찾았다면, 확장성을 고려하여 어느 가격까지는 꾸준히 매수할지 고민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