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수

S&P500, 나스닥, 다우 존스, 러셀2000




미국 증시는 크리스마스 휴일을 앞두고 조기 폐장하는 가운데 거래량은 크게 감소했으며 산타랠리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기대감으로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임

기술주의 주도로 나스닥의 상승세가 가장 컸으며, S&P500과 다우 존스, 러셀2000까지 모두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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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맵




테슬라(TSLA) 현대차가 테슬라의 슈퍼차저 충전 시스템의 잠재적인 고객으로 추가되었다는 소식에 상승

엔비디아(NVDA), 브로드컴(AVGO), AMD(AMD) 등 반도체 섹터는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산 범용 반도체 대상으로 불공정 무역 행위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에 반사이익 기대로 상승

JP모건(JPM), 뱅크오브아메리카(BAC), 웰스파고(WFC) 등 대형 은행들은 연준의 스트레스 테스트가 투명성이 부족하다며 소송을 제기했고, 이에 연준은 모든 모델을 공개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등 변경사항을 제안한다고 발표하면서 스트레스 테스트 관련 규제 완화 기대감에 상승

코인베이스(COIN),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등 암호화폐 관련주는 비트코인 가격이 반등하면서 동반 상승

섹터 실적




본격적인 산타랠리 기대감에 국채 금리까지 하락하면서 전반적인 섹터에서 상승세

소비 순환재, 금융,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기술, 부동산, 산업재, 에너지, 경기 방어주, 유틸리티, 원자재 순으로 강세

미국 국채 시장




크리스마스 휴일을 앞두고 별다른 지표 발표가 없는 가운데 미국 국채 금리는 전반적으로 상승하다가 미국 5년물 국채 입찰이 무난하게 진행되면서 상승폭을 축소하며 보합권으로 마감

미국 5년물 국채 입찰은 응찰률 2.40배로 이전 6번 입찰 평균치 2.39배를 소폭 상회

환율




달러 지수는 상승하며 달러 강세

엔화, 원화 강세

시장 위험 지표




공포 탐욕 지수는 소폭 상승했으나 공포(Fear) 단계를 유지

휴일을 앞두고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시장 변동성을 나타내는 VIX 지수는 감소하며 변동성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