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번 장기투자, 장기투자
강조하는데
과연 10년전에
1억이라는 거금을
한국 및 미국 개별주식에 투자했다면
그 결과가 어떤지 보여주는
표가 요즘 유행하는데요.
그 결과가 과히 놀랍습니다.
2.
정말 놀랍네요.
1억이라는 목돈을 만들고
그걸 어디에 투자하느냐에 따라
과히 인생이 달라지는
결과가 나타납니다.
10년전
1억을 삼성전자에 투자했다면 2억 원.
1억을 테슬라에 투자했다면 31억 원!
1억을 엔비디아에 투자했다면 258억 원!!!
이러니 국내 증시에 '장기투자' 하라는말이
얼마나 무책임하고
어이없는 블랙코미디인지 알 수 있을겁니다.
현대차 1.2억, 네이버 1.4억 원
하다못해 S&P500 지수에만 투자했어도
딱 3배인 3억 원이 만들어집니다.
3.
결국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는거고,
"껄껄껄" 하며 후회만 하는건
시간낭비일 뿐입니다.
그 시간에
앞으로 미래의 10년 후에는
어디가 좋은 투자처일지 찾아보는게
더 현명할겁니다.
제2의 엔비디아와
제2의 비트코인을
찾아야된다는거죠~
4.
내가 투자 혜안이 없으면
전문가가 투자하는걸 잘 봐야합니다.
한국에서 제일 투자규모도 크고
투자 수익률도 높은 전문가를 한번 볼까요?
국민연금은 최근 2분기~3분기에
브로드컴의 주식수를 큰폭으로 확대했습니다.
2분기에 72만주를 보유중이었으나
3분기에는 827만주나 늘렸습니다.
무려 10배나 확대한거죠....
그래서 그 결과는??
가끔 국민연금 '개무시' 하시는분들 계신데
투자 잘하는 곳입니다.
허나 개인이 브로드컴에 1억이라는
돈을 넣기는 힘들겠죠?
한국이 아닌 미국으로 가볼까요?
미국에는 훌륭한 투자자들이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리틀 버핏'이라고 불리는
빌 에크먼의 포트폴리오를 감상해 보시죠.
5.
앞으로 10년간 1억을
장기투자할 곳은 바로
알파벳(구글)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