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S&P500)



주요 지수/지표 체크

(지난 거래일 대비)


나스닥

19,372.77 / -19.92(-0.1%)

S&P 500

5,867.08 / -5.08(-0.08%)

다우존스

42,342.24 / +15.37(+0.03%)

원/달러 환율

1,449.50원 / +12.70원(+0.8%)

공포 탐욕 지수

23p / -10p(극도의 공포 구간)



주요 뉴스 체크


→ 지방들이 소멸 위기 단계어 접어든 것은 오래되었죠. 하지만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그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는데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만원 아파트, 자녀 돌봄 서비스 등의 혜택으로 젊은 인구들을 끌어오고 출산을 장려하는 정책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저는 어린 시절 서울에서 태어나 살다가 고등학교를 시골에 있는 기숙사 학교로 갔었는데요, 그때는 서울의 난잡함보다 시골의 한적함이 매력으로 느껴져 훗날 시골에서 살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사회생활을 하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인프라와 문화생활 등을 생각하면 서울에서 멀어지면 불편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근래 저희 할아버지께서 몸이 자주 안 좋으셔서 병원을 자주 모시고 갔는데 시골이었다면 참 힘들었을 것이기 때문이죠. 지방에서 인프라를 개선해 줄 수 있다면 갈 의향이 있습니다 ㅎㅎ


→ 한동안 잠시 인플레이션과 금리에 대한 리스크를 잊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시장에서는 더욱 크게 반응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연준의 파월 의장은 늘 지표를 기준으로 봐왔기 때문에 그동안 뉴스를 잘 챙겨 봤다면 예측 가능한 시나리오였다고 생각합니다. 딱히 시장에서 떠날 이유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 미국의 경제는 여전히 견조 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당장의 금리 이슈 때문에 투자 시장을 떠나거나 투자를 중지하기보단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요즘은 서울이 아니라도 밖에서 식사 한 끼를 하려면 기본 만원 정도는 하는 것 같습니다. 가족들과 외식하러 나가더라도 가격이 부담되는데 오히려 가격이 저렴하면서 음식의 맛도 떨어지지 않는 샤브샤브 음식점이 여러 군데 생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보면 정말 사람이 미어터질 정도로 몰리는 것을 볼 수 있죠. 그만큼 사람들의 소비심리가 많이 얼어붙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더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젊은 인구의 커피 소비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고 백종원 대표의 빽다방은 이에 한 발 빠르게 대처하면서 초저가 스틱커피를 출시했습니다.


→ 미국의 금리 전망과 현시점 한국의 원화의 가치에 대한 내용이 잘 정리된 기사입니다. 한 번씩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