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 There is no such thing as a free lunch) 라는 말이 있습니다. 미국의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이 속담처럼 즐겨 쓰던 표현입니다.
[ 출처 : 밀턴 프리드먼 Milton Friedman -investopedia- ]
저 말은 돈의 유통량과 가치에 대해 양적완화 정책과 테이퍼링 경제 관련하여 비유하여 많이 사용하는 말이지만 일상을 생활하면서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자주 사용 되고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에 대한 자세와 태도를 상대방이 인식하게 하려면 좋은 인상을 남겨야 한다고 말씀 드린 적 있습니다.
그런 좋은 인상은 좋은 기운과 긍정의 에너지를 발산하여 사람들을 끓어 당기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좋음은 좋음을 부르는 이치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서는 그럼 우리는 어떻게 행동 해야 할까요?
친구들을 만날 때나, 회사에 출근해서 직장동료, 후배나 상사를 만날 때, 학생들이 학교에 가서 선생님을 처음 만날 때 즉 모든 사람이 만남을 가질 때 하는 것 바로 '인사'입니다.
그것도 즐거운 마음으로 활기차게 인사를 하게 되면 상대방은 그 사람을 평가할 때 기본적으로 저 사람은 인사성이 밝아 참 긍정적인으로 생활하는 것 같다는 인상을 주게 될 것 입니다.
더 리치 탈무드에서는 인사에 대한 중요성을 아래와 같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좋은 기운이 담긴 인사를 받고 싶다면 좋은 기운으로 먼저 인사를 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대방으로 하여금 먼저 인사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많아서, 내가 직장상사라서, 내가 상대방보다 더 부자여서..진정으로 성공한 사람과 부자들은 겸손이 몸에 배워 있어서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먼저 친절로서 사람을 대합니다.
실질적인 경제적 부를 이룬 것 뿐만 아니라 생각, 마음 그리고 행동까지 성공적인 습관을 가지고 있어서 상대방에 대한 시기와 질투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가족, 돈 그리고 명예가 중요하듯 상대방의 가족, 돈 그리고 명예도 똑같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 해야 합니다.
자신의 것만 중요하다고 생각하시고 상대방을 무시하고 멸시한다면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 질 것이며, 그런 관계가 멀어짐에 따라 자신의 부와 성공도 서서히 사라질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듯 자신이 대접을 받고 싶으면 대접 받고 싶은 만큼 상대방을 대접해야 주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이러한 당연히 이치를 잊고 생활하시면 안될 것 입니다.
누군가의 인생이 잘 풀리지 않을 때 멸시하고 무시한다면, 자신도 인생이 잘 풀리지 않을 때 똑같은 대접을 받게 될거라 말하고 있습니다. 공자 또한 "후배를 두려워하라"는 말을 통해 상대방의 명예에 대한 존중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하네요.
상대방이 지금은 그저 그런 삶에서 미래의 훌륭한 삶을 사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상대를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안 될 것입니다. 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와 자세가 습관이 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바라고 그 사람의 명예를 존중하는 행동은 거짓이며 위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모든 상대방을 존중하는 자세와 태도에 대한 습관이 우선 시 되어야 할 것 입니다.
이 책에서는 상대방을 항상 존중해야 된다는 이유에 대해 아주 잘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무언가를 바라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것이 아니라 나중에 자기 자신이 떳떳할 수 있는 자기 자리를 위해서 상대방을 항상 존중해야 된다고 합니다.
세상에는 공짜 점심은 없다는 표현은 경제관련을 빗대어 표현하기도 하지만 이렇듯 인간관계의 상호 존중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것 같네요.
여러분들의 명예를 지키고, 존중 받고 싶고, 더욱 성장하고 싶으면, 상대방의 명예를 존중하고 같이 성장할 수 있는 열린 마음으로 상대방을 우선 인정하는 마음과 행동이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성장하기 위한 열린 마음과 행동을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