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나스닥 |
20,109.06 / -64.83(-0.3%) |
S&P 500 |
6,050.61 / -23.47(-0.3%) |
다우존스 |
43,449.90 / -267.58(-0.6%) |
원/달러 환율 |
1,439.50원 / +4.60원(+0.3%) |
공포 탐욕 지수 |
52p / -4p(중립 구간) |
→ 트럼프 당선 이후 비트코인에 대한 기대감이 급격하게 치솟으면서 가격도 급등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어떤 자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상황이 되면 가격이 급등하기 마련인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급등하는 자산에 관심을 갖고 몰려들고 고점에 매수하여 후회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저 역시 장기투자를 지향하는 투자자이지만 이따금씩 유혹에 빠지기도 하는데 이번 비트코인 급등을 보며 저는 같은 비트코인에 투자하지만 조금 다른 방향성으로 배당을 지급하는 비트코인 선물 ETF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제가 투자하는 ETF의 경우 배당률이 40~50% 정도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하락을 견딜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투자하기 시작했는데 배당금이 받쳐주지 못한다면 굳이 투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뉴욕증시, FOMC 경계감에 일제히 하락 마감…다우 9일 연속↓
→ 엔비디아가 다우지수에 합류 한 이후 주가가 하락하고 헬스케어 기업들도 악조건에 놓이면서 다우지수 또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MS "AI 칩 충분히 많다"…엔비디아 호시절 끝났나, 공매도 추천까지
→ 이번 주 데일리 뉴스에서 말씀드린 대로 엔비디아를 대체하기 위한 빅테크 기업들의 움직임은 활발한 상태입니다. AI산업이 여전히 유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빅테크 기업들은 엔비디아에만 의존해서는 수익성이 개선되기 힘들다는 것을 당연히 알고 있었을 테고 현시점 엔비디아는 어떻게 이 상황을 돌파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테슬라 4% 랠리, 또 신고가…월가 목표가 상향 잇따라
→ 월가라고 해서 기업들의 주가를 정확히 맞히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렇게 주가의 등락에 따라 말이 목표가가 바뀌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누군가의 말에 의존해서 하는 투자는 결과가 좋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자신만의 목표와 목적, 철학이 있어야 오랜 기간 유익한 투자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美 자산운용사 “美 국채 10년물 수익률, 내년 6%까지 치솟을 수 있어” - 글로벌이코노믹
→ 저는 지난달 미국 국채 ETF를 모두 매도하며 정리했는데 잘 한 결정일까요? 단기적으로 봤을 땐 옳은 결정이었을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제가 보유하던 목적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매도를 했고 기회비용을 생각했을 때 합리적인 판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장기간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투자에 대한 의사결정을 유연하게 해야 하고 합리적인 판단으로 대비와 대응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