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콘텐츠 플랫폼 기업 산돌이 인공지능 기업 콕스웨이브로부터 '이미지 생성 AI' 기술 인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산돌은 폰트 플랫폼 사업을 통한 종합 크리에이터 콘텐츠 플랫폼을 목표로 이번 인수를 진행한 것입니다.


이번에 인수한 콕스웨이브가 개발한 이미지 생성 AI 기술은 문자를 입력하여 이미지를 찾고 생성할 수 있는 텍스트 투 이미지 기술과 이미지를 넣어서 고도화된 이미지를 검색 및 생성하는 이미지 투 이미지 기술, 그리고 이미지의 편집이 가능한 이미지 인페인팅 기술 등이 주요 기술입니다.


기존에 사람이 해 왔던 이미지 검색, 생성, 수정 등의 과정을 AI 가 직접 해 주는 부분이라 이미지 관련된 산업에서 많이 쓰일 수 있는 기술입니다.


또한 콘텐츠 시장이 확대되면서 최근 각광을 받는 AI 분야로 보여집니다.



산돌은 작년에 이미 IPO를 통해 코스닥에 상장되어 자금을 조달하고있으며, 폰트 업계에서는 국내 1위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폰트 플랫폼인 '산돌구름' 및 기업 전용 서채 개발을 핵심 산업으로 진행하여 2022년 대비 2023년에도 매출액 52.61% 상승, 영업이익도 68.2% 상승을 기록하며 급성장 하고 있습니다.





[자료 : DART]




이러한 산돌이 이번 기술 인수 계약을 체결하며 더욱 완벽한 기술력을 갖춘 종합 플랫폼 회사로 탄생을 하게 된 부분이라 기대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AI 시장을 조사해보면 이미지 관련된 처리 인공지능 기술이 많이 보입니다.

  

아무래도 SNS 의 세상이다 보니 컨텐츠 산업이 유망하고 관련된 분야에 추가적인 기술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미약한 기업이지만 독자적인 기술력을 더해가고 있고, 업종의 유망성등을 종합해 볼때 산돌은 많은 기대가 됩니다.






투자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잘 지켜보시면서, 코스닥 시장이니 조심도 하시면서, 포트에 담아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