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S&P500)



주요 지수/지표 체크

(지난 거래일 대비)


나스닥

19,902.84 / -132.05(-0.6%)

S&P 500

6,051.25 / -32.94(-0.5%)

다우존스

43,914.12 / -234.44(-0.5%)

원/달러 환율

1,434.60원 / +3.20원(+0.2%)

공포 탐욕 지수

49p / -2p(중립 구간)



주요 뉴스 체크


→ 오늘 아침 유나이티드헬스가 3% 넘는 하락한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헬스케어 섹터를 좋아하는데요, 그 이유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대형 제약사들에 불리한 법안이 발의되면서 일시적인 주가 하락이 나온 것으로 보이는데 앞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 미국의 금리 인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되면서 국채의 매매로 인한 수익도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작년부터 금리 인하 기대로 인한 국채의 선호가 높아졌고 많은 유튜버들도 관련된 컨텐츠를 많이 만들었었는데요, 저 역시 비슷한 생각으로 미국 국채 ETF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단지 매매차익만을 노린 것이 아닌 배당으로 인한 현금흐름과 자산의 가치 하락에 대한 헷지 용도로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달쯤 제가 보유하고 있는 이유에 부합하지 않아 모두 매도했고 배당주와 S&P500 ETF의 비중을 높였습니다.


→ 제가 ETF에 투자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가 몇 가지 있습니다. 운용사, 운용자금 규모, 거래량, 기초지수와의 괴리율, 상장 연도 등 안정적으로 운용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데요, 여기에 또 중요하게 보는 포인트는 바로 총 보수입니다. 총 보수는 우리가 ETF에 투자하며 그때그때 지불하는 비용이 아니지만 ETF 가격에 녹아 있기에 실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장기투자를 하는 경우 복리를 적용하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비용이기 때문에 장기투자 목적이라면 더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입니다. SPY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큰 규모의 S&P500 ETF이지만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VOO가 더욱 낮은 보수로 큰 매력을 가지고 있고 때문에 SPY에서 VOO로의 자금이 이동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으로 봤을 때 많은 투자자들이 총 보수를 중요하게 보고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 이번 비상계엄 사태 이후 글로벌 신용평가사들이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강등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많았지만 불행 중 다행으로 안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