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S&P500)



주요 지수/지표 체크

(지난 거래일 대비)


나스닥

20,034.89 / +347.65(+1.7%)

S&P 500

6,084.19 / +49.28(+0.8%)

다우존스

44,148.56 / -99.27(-0.2%)

원/달러 환율

1,431.90원 / +3.80원(+0.2%)

공포 탐욕 지수

52p / +4p(중립 구간)



주요 뉴스 체크


→ 지난밤 나스닥 지수가 1.7%이나 상승하면서 사상 첫 20,000을 돌파했습니다. 양자 컴퓨터 공개로 인해 구글이 5.5% 상승했고 테슬라는 6%, 엔비디아 3%, 아마존/메타/넷플릭스 2%대, 마이크로소프트 1.2% 등 기술주들이 줄줄이 상승하면서 기술주 위주인 나스닥 지수는 엄청난 상승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상황과 굉장히 대조되는 상황입니다.


→ 우리나라는 현재 비상계엄 사태로 인해 경제 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죠. 그렇다 보니 자산의 가치가 하락하는 국내 증시에서 대세를 이어가며 자산을 방어 이상의 가치를 가진 미국 증시로의 자금 이탈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생각합니다.


→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비관론자는 투자 시장에서 오랜 기간 동안 성장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항상 위험한 베팅을 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반면 저와 같은 낙관론자, 장기투자자들은 역사적으로 증명되어 신뢰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 우상향 할 확률이 높은 자산에 복리의 힘을 빌려 투자하기 때문에 초반엔 조금 느릴 수 있어도 오랜 시간 동안 투자 시장에 남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S&P500은 역사적으로 증명되었고 지금도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가장 최적의 투자자산이라고 일컬어지죠. 하지만 모든 투자자산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합니다. 저와 같은 투자 마인드를 가진 투자자분들이라면 7,000을 찍건 10,000을 찍건 하락했을 때가 자산을 더 모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겠죠 ㅎㅎ


→ 이미 전 세계에서 AI에 가장 많은 자금을 투자하고 있는 미국을 따라잡기란 사실상 실현 불가능하다고 보지만 그렇다고 손 놓고 있는 것은 미래를 포기한 것과 같습니다.


→ 얼마 전에 공유드린 기사와 비슷한 내용으로 중국의 전기차 시장은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중국이 전기차 시장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후발주자들은 경쟁하기가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