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나스닥, 다우 존스, 러셀2000
미국 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에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3대지수와 러셀2000까지 모두 소폭 하락
구글의 양자 컴퓨터 호재가 이어지며 관련 종목군이 상승한 가운데 미국 국방부의 대중 반동체 제재로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 섹터는 약세를 보이는 등 증시는 이슈에 따라 차별적 움직임을 보임
중국 11월 수출 예상치 하회…수입은 두 달 연속 마이너스
호주중앙은행 금리 동결…금융시장 "내년 2월 인하 가능성"
TSMC 11월 매출 전월 대비 12% 줄어…전년비 성장세는 지속
"화웨이에 칩 팔면 계약못해"美국방도 압박
美 상무부, 마이크론에 61억달러 보조금 최종 확정
美 3분기 노동비용, 예상보다 적게 상승
[뉴욕유가] 中 경기부양 기대에 이틀째 상승…WTI, 0.32%↑
마이크로소프트 주주들 비트코인 투자에 반대
구글, 양자컴퓨팅 반도체 칩셋 '윌로우' 발표…주가 5.59%↑
나스닥 0.25% 하락…소비자 인플레이션 앞두고 투자 관망[뉴욕마감]
알파벳(GOOG) 전일 구글의 신규 양자컴컴퓨팅 칩 '윌로우' 출시의 긍정적 영향이 이어지는 강누데 파이퍼샌들러가 2025년까지 강세를 보일 것이라며 탑픽으로 선정하자 상승
리게티 컴퓨팅(RGTI) AI를 사용하여 양자컴퓨터 교정을 자동화하는 부분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급등
테슬라(TSLA) 모건스탠리가 2025년 최선호주로 선정하며 목표가를 400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상승
TSMC(TSM) 11월 매출이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나 전월 대비로는 12.2% 감소했다는 소식에 하락
엔비디아(NVDA), 브로드컴(AVGO), 마이크론(MU) 등 반도체 기업들은 미국 국방부가 화웨이에 칩을 팔면 계약하지 못한다고 압박하자 전반적으로 하락
알리바바(BABA), 바이두(BIDU), 핀둬둬(PDD) 등 중국 기업들은 중국 11월 수출이 예상치를 하회하며 성장세가 둔화되자 하락
CPI 발표를 앞두고 차익 실현이 나오며 전반적으로 하락한 가운데, 구글의 영향으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섹터만 강세
부동산, 기술, 원자재, 유틸리티, 헬스케어, 에너지 순으로 약세
미국 국채 금리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경계하며 전반적으로 상승했으나 단위노동비용이 예상보다 낮게 나타나며 상승 폭 제한
미국 3분기 단위노동비용 0.8%로 예상치 하회
원화, 엔화 강세
공포 탐욕 지수는 소폭 하락했으며 중립(Neutral) 단계 유지
시장 변동성을 나타내는 VIX 지수는 거의 변동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