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나스닥 |
19,736.69 / -123.08(-0.6%) |
S&P 500 |
6,052.85 / -37.42(-0.6%) |
다우존스 |
44,401.93 / -240.59(-0.5%) |
원/달러 환율 |
1,434.50원 / +15.10원(+1.0%) |
공포 탐욕 지수 |
50p / -3p(중립 구간) |
코스피 하루 새 1억 팔아치운 개미… 인버스 ETF는 '훨훨'
→ 계엄령 사태의 여파가 이제 본격적으로 휘몰아치고 있습니다. 몇 달 전 어느 국회의원의 국내 증시 인버스에 투자하라던 말이 생각나는 시점이네요 ^^
"이 시국에 회식이냐" 말 나올라…약속 줄취소, 텅 빈 식당 '분통'
→ 애꿎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뉴스에서는 연말 시즌을 앞두고 예약되었던 식당을 줄줄이 취소하면서 자영업자 사장님들의 한숨 섞인 목소리를 인터뷰하는 영상들이 나오고 있는데 한 해를 잘 마무리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야 할 연말에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 모르겠습니다.
→ 현재 정치적으로 혼란스러운 시기인 것은 분명하나 경제 상황은 또 별개의 관점으로 두어야 합니다. 대통령이 어떤 잘못을 해서 어떤 절차를 밟더라도 그것에만 치우치기엔 현재 한국의 경제는 너무나도 어려운 시기입니다.
“4000만원에 46억 약 개발” 송도가 노리는 '양자컴 대박'
→ AI와 반도체의 중요도가 점점 더 부각되는 현대 사회입니다. 이젠 단순한 부품과 프로그램이 아닌 국가의 안보와 국가의 국방력, 경제력을 대변한다고 봐도 무리가 아니죠. 때문에 기술력이 유출되는 것을 막고 이것이 무기가 되어 미국은 전 세계를 쥐락펴락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술력은 곧 힘이기도 합니다. 한데 단순히 돈이 몰리니 투자하기엔 너무 무책임하니 한 번씩 공부한다는 의미로 읽어보시기 좋은 기사인 것 같습니다.
오픈AI ‘소라’, 몇마디면 20초짜리 동영상 ‘뚝딱’
→ 올해 2월쯤 오픈AI가 동영상 생성 AI "소라"를 첫 공개했었고 저는 뉴스를 보고 현실을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높은 퀄리티였다고 데일리 뉴스를 작성했었습니다. 10개월 만에 정식 공개하며 출시되었고 많은 사용자가 몰려서인지 서비스가 원활하지 않을 정도라고 하네요. 앞으로 콘텐츠들의 퀄리티가 더 높아지고 접근하기 쉬워지는 상황이 되겠지만 여전히 안전성과 저작권 관련된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았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비상계엄 이후 후폭풍을 겪고 있습니다. 매일 뉴스와 기사는 온통 비상계엄 이후의 이야기들로 가득한데요, 아무래도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일이었기에 그 충격이 더 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 그래도 어려운 우리나라의 경제 상황이 이로 인해 더더욱 어려워진 상태인데요, 이런 경우를 예상하고 시작한 미국 주식 투자는 아니었지만 언젠가 경제 상황이 어려워지게 된다면 달러 자산의 가치가 빛을 발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지금의 상황이 제가 생각했던 상황인 것 같습니다. 마땅한 대안과 돌파구가 없기에 앞으로 더 어려워지면 어려워졌지 단기간에 좋아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하고 있는 투자가 더더욱 유효하다고 생각하구요.
연일 달러의 가치는 치솟았고 1,400원대에 머물며 뉴노멀이라는 새로운 기준이 세워졌다고 평가되기도 합니다. 이럴 때 국내 자산만 보유하고 있었다면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 되었겠지만 저는 저축을 제외하고 투자금은 전부 해외 주식에 투자되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자산이 불어나고 있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미국 주식들이 고평가되었고 거품이 꼈다는 의견도 많지만 그럼에도 안정적인 달러 자산의 현금흐름은 안정적인 투자와 삶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를 모두 현명하게 대처하며 잘 이겨내길 바라며 마치겠습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