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CRMA(핵심원자재법) 법안 초안이 나왔습니다.
유럽판 인플레이션 감축법(IRA)로 불립니다.
해당 법안에는 희토류, 리튬 등의 전략적 핵심 원자재의 유럽 내 공급망 강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시 순환경제 시스템 강화 및 핵심 광물의 유럽 내 조달 비율을 높이기 위해 폐배터리 재활용 의무화 포함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CRMA 법안이 통과가 되면 한국에서는 코스모 화학 등 폐배터리 재활용 관련 기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미 코스모화학은 이러한 폐배터리를 이용한 사업을 진행중에 있으며, 내년 목표치로 폐배터리 원료로부터 니켈 4000톤, 코발트 2000톤, 리튬 1000톤을 회수하는 계획을 세우고 공정을 구축 중에 있습니다.
주가도 이미 뛰고 있습니다.
올해 2월 5일 기준으로 24917원 하던 주가는 현재 52300원으로 단기간에 2배가 넘게 뛰었습니다.
코스모 화학 이외에도 주요 폐 배터리 관련주는 아래와 같습니다.
1 | 영화테크 |
2 | 현대글로비스 |
3 | 두산중공업 |
4 | 성일하이텍 |
5 | 에코프로 |
6 | 파워로직스 |
7 | 인선이엔티 |
관심있으신 분들은 위 기업들의 실적 분석 및 재무제표 등 건전성 확인 후 덜 오른 기업 위주로 적절히 분산 투자 고려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