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차 협력사 입성한 스타트업이 있어서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쓰리디솔루션" 이라는 스타트업인데요.


3D 프린팅 장비 및 이를 활용한 부품, 소재 제조를 하는 기업이며 주고객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입니다.


실적도 매우 좋은데요.


공급 실적이 최근 5년간 약 2만 6000건에 달하며, 올해 목표도 매출 135억원, 영업이익 10억원으로 잡았습니다. 






[출처 : https://www.catch.co.kr/]




매출과 영업이익이 작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스타트업인데다 2022년 대비 매출 85% 증가, 영업이익 100% 증가하는 수치입니다.



현재 국내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공장은 모두 이 쓰리디솔루션 제품으로 교체가 완료되었고, 미국 등 전세계 공장으로 공급이 본격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욱이 최근 100억원의 투자도 유치하였습니다. 


2025년에 코스닥시장에 기업공개(IPO)를 할 계획이라고 하니 IPO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잘 정리해 놓으셨다가 활용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