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 무순위 줍줍 로또 2억 청약이 발생했다. 그 이름하여 세종리첸시아파밀리에로 인근 아파트들이 6억 이상으로 거래되기이 최소 2억의 안전마진을 얻을 수 있는 아파트이다. 세종은 그동안 대부분 계약취소분이었지만 이번 H2, H3는 특이하게 모두 사후접수로 전국 유주택자 모두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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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 유주택자 부부 공동청약 가능 세종리첸시아파밀리에 안전마진 2억 이상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무순위 청약은 정식 공고를 거치고 미분양된 잔여세대에 대해 다시 청약접수를 받는 것이다. 정식 모집공고와 달리 전국 거주 성년자나 청약통장 없이도 별도의 순위 없이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하기도 한다. 계약취소분, 사후접수, 미분양 임의공급으로 나누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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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취소분은 당첨되었던 아파트를 뺏는 것이다. 당첨자가 해당 아파트 조건을 지키지 않았을 경우, 아파트 분양시장에 혼돈을 가져온 경우 계약취소가 된다. 위장전입, 위장이혼, 통장매매 등이 원인이 된다. 보통 계약취소 무순위 청약은 해당 지역 거주자, 무주택세대주에게 청약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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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공급은 미분양을 해결하기 위해 다른 주택공급방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자격 조건이 그렇게 강력하지 않다. 시공사 측에선 빨리 물량을 털어내려 하기에 계약금 5%나 발코니 확장비 무료 등의 조건까지 완화시키도 한다.

사후접수는 최초 모집자 공고 당시 경쟁이 발생하여 당첨자 및 예비 입주자를 선정했으나 자격미달, 계약포기 등으로 잔여세대가 발생한 것이다. 공급 세대수보다 청약자 수가 많은 경우로 주택 타입이나 평형별로 경쟁 발생여부를 판단한다. 보통 사후접수는 전국민 지원 가능하고 유주택자도 가능하다. 이번에 세종리첸시아파밀리에 3세대 중 1세대가 사후접수이다.

주로 4베이 구조와 2면개방형, 판상형, 타워형, 벽체형, 복층형, 오픈하우스, 펜트하우스 등의 총 63개의 타입으로 구성되고 남서향, 남동향의 채광을 가진다. 커뮤니티로 어린이집, 어린이 도서관, 청소년 문화시설, 북카페, 주민동아리실, 피트니스센터, 오락교실 등이 있다. 바른초는 24년 9월 개교했고 500미터 떨어진 위치에 있고 세종산울초는 400미터 떨어져있다.

세종시의 메인은 세종청사와 인접하고 상권이 밀집한 나성동, 새롬동으로 산울동과 해밀동은 세종의 메인은 아니지만 BRT가 정차하는 역세권 단지이다. BRT는 배차간격이 5~25분으로 BRT를 통해 세종시청, 청주공항, 오송역 등 세종 곳곳을 연결한다.

이전 세종리첸시아파밀리에는 줍줍에서 총 3세대를 공급하고 이번에는 1세대를 사후접수 무순위청약으로 진행한다. 이는 전국 유주택자도 가능한 줍줍이고 비규제지역 무순위청약이라 중복청약도 가능하다. 부부 청약까지 포함하면 총 4번의 기회가 있다.

무순위 청약으로 나온 세대는 84A타입으로 1세대 606동 804호 4.58억의 분양가를 가지고 계약금은 20%이다.

※ 청약접수일 : 24년 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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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첨자 발표 : 24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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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약일 : 24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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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준공일 : 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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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주예정일 : 25년 1월 20일 ~ 2월 19일

청약가능한 사람들은 만 19세 이상의 사람이라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가능하다. 미성년자라도 자녀양육, 형제자매부양을 해야하는 세대주라면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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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규제지역에다 분양가상한제 적용된 아파트라 당첨되기만 해도 시세차익은 무조건 얻는다. 재당첨 제한도 없고 전매제한도 없으며 중도금 대출, 거주의무도 모두 없다.

세종리첸시아파밀리에는 비규제지역이기에 LTV 70%까지 가능하며, 필요 현금은 없지만 계약금 20%인 9,286만원(발코니 포함)이 필요하다. 전세는 현재 실거래된 가격인 5억 5천~6억의 50% 수준이다. 만약, 전세를 준다면, 현금이 꽤나 필요할 것이다.

전세를 2억 7천만원에 준다면, 계약금 9,160만원을 제외하고 96,400,000만원이 필요하다. 즉, 현금이 거의 2억이 필요하다. 최근 실거래가가 5억 8천만원 정도이기에 분양가 대비 거의 2억 가까이 안전마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