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장·감사원장 탄핵…野, 윤 대통령은 7일 탄핵 표결

1. 더불어민주당 등 야 6당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7일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 민주당은 탄핵안 외에도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재표결할 계획이며, 내란 행위 수사 상설특검안은 10일에 처리하기로 했다.

3. 탄핵안 표결을 7일로 늦춘 이유는 국민과 여당 의원들에게 충분한 숙고 시간을 주기 위해서라고 민주당은 설명했다.

4. 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윤석열 정권 퇴진 제3차 범국민대회’가 열리며, 이에 따라 여당에 압박을 가하려는 전략이 있다.

5. 민주당은 본회의에서 ‘김건희 특검법’을 재의결하려는 계획을 세우며, 여당이 불참할 경우에도 처리할 수 있도록 하여 압박을 가한다.

6. 탄핵안 가결 요건은 재적 의원의 3분의 2 이상 찬성이며, 여당 의원들이 본회의에 불참하면 가결 요건을 채우지 못할 수 있다.

7.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국민의힘 지도부를 향해 내란죄 공범이 되지 말라고 압박하고, 일부 의원들은 국민과 역사에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8. 민주당은 본회의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여당 의원들을 강제로 끌어내어 김건희 특검법을 처리할 계획이다.

9. 야당은 정치적 압박을 강화하며, 여당의 이탈표를 끌어내기 위해 본회의 불참을 봉쇄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10. 민주당은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국민과 역사에 대한 책임을 강조하며, 일부 여당 의원들에게 이탈표를 조직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트럼프發 리셋…'무역·환율 전쟁' 격화

1. 2025년에는 세계 경제, 국방, 이민, 무역 시스템이 재설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2.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미국 우선주의와 보호무역주의 정책을 펼칠 전망이다.

3. 미국과 중국은 신냉전과 반도체 전쟁을 격화할 가능성이 크다.

4. 중국은 자국 제조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위안화를 절하할 가능성이 있다.

5. AI와 드론을 활용한 ‘디펜스 테크’가 방산업계의 주요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6. 2024-2027년 동안 세계 AI 데이터센터 지출은 1조4000억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7. 기업들이 AI를 활용할 수 있는 비율은 여전히 적지만, ‘에이전틱 AI’ 시스템 도입이 촉진될 것으로 보인다.

8. 2025년부터 저금리 시대가 돌아오며, 주요 원자재 시장은 비관적인 전망을 보인다.

9. 우라늄 품귀 현상이 예상되며, 원자재 시장에서 오렌지, 커피 가격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10. 3차 핵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 중국, 러시아는 핵무기 보유 경쟁을 벌일 것이다.

비트코인, 사상 첫 10만달러 돌파…세계 7대 자산 올랐다

1. 비트코인 가격이 처음으로 10만달러를 돌파하며, 국내에서는 1억4400만원을 넘어섰다.

2. 비트코인의 상승 동력은 트럼프 당선인이 폴 앳킨스를 SEC 위원장에 지명한 것과 관련이 있다.

3. 비트코인 시총은 2조500억달러를 기록하며 세계 7대 자산에 올라섰다.

4. 비트코인은 금, 애플, 엔비디아 등과 함께 세계 7대 자산에 포함되며, 금(17조9430억달러) 뒤를 이었다.

5. 트럼프 당선인이 지명한 폴 앳킨스 SEC 위원장은 암호화폐 산업에 우호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다.

6. 제롬 파월 미 중앙은행 의장은 비트코인을 금과 경쟁하는 자산으로 평가했다.

7. 파월 의장은 비트코인이 금처럼 투기 자산으로 사용된다고 언급하며, 이를 금과 비교했다.

8.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암호화폐가 금지될 수 없다고 언급하며, 대체 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9. 푸틴 대통령은 암호화폐를 포함한 대체 자산에 대해 많은 국가가 관심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10.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은 트럼프 정부와 파월 의장의 발언, 그리고 푸틴의 지지 발언에 의해 더욱 가속화됐다.

계엄 사태 후 "미장으로 싹 옮겨 주세요"…역대급 '엑소더스'

1. 국내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형 펀드에 1조9814억원을 순유입시켰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

2. 서학 개미들의 미국 주식 보유 규모는 57% 증가하여 1070억4735만달러에 달했다.

3. 국내 정국의 혼란과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국내 자산가들이 미국 자산으로 자금을 이동시키는 추세가 강해졌다.

4. 국내 증시의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으며, 외국인 투자자들이 12조원 규모로 순매도했다.

5. PB센터에서는 자산가들이 국내 투자 비중을 줄이고 미국 주식 비중을 늘리려는 요청을 급증하고 있다.

6. 마이크로칩과 같은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보조금 수령을 중단하는 등 경영 환경의 변화가 영향을 미치고 있다.

7. 국내 증시의 매력이 떨어지고, 정치적 혼란과 경제 불확실성이 증시 이탈을 가속화하고 있다.

8. 코로나19 사태 이후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보유금액은 8배 이상 증가했다.

9. 한국 증시는 내수 부진과 정치적 혼란 등으로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10. 미국 뉴욕 증시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한국 증시는 반대로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