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나스닥 |
19,480.91 / +76.96(+0.3%) |
S&P 500 |
6,049.88 / +2.73(+0.04%) |
다우존스 |
44,705.53 / -76.47(-0.1%) |
원/달러 환율 |
1,419.50원 / +17.50원(+1.2%) |
공포 탐욕 지수 |
62p / -4p(탐욕 구간) |
비트코인, 계엄령 선포 후 29분만에 33.4% 하락…최악의 ‘패닉셀’ [투자360]
→ 지난밤 정말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당혹스러운 일이 있었죠. 어제 저는 평소와 다름없이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하는 도중 단톡방에서 속보에 대한 얘기에 1도 예상치 못했던 일이라 찌라시가 아닐까 하고 검색을 해보니 실시간으로 일어나고 있던 일이었습니다. 직후 원달러 환율은 1,440원을 돌파했고 코인이 폭락했다는 소식까지 들려왔었는데요, 내일 아침 국장이 난리 나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어수선하게 잠자리에 들어 아침에 일어나니 다행히 계엄령은 해제가 되어있었고 코인도 대부분 회복, 환율은 1,410원대로 하락했죠. 오늘 오전 7시 30분 국내 증시가 개장할지의 여부가 나왔고 가능한 모든 수단을 활용해 안정적인 흐름을 유도하겠다는 기사가 올라왔지만 그럼에도 현재 코스피는 -1.8%, 코스닥 -2%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생각보단 충격이 덜하지만 외신에서는 이번 사건을 충격적이라며 보도하고 있는데 안 그래도 어려운 경제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는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굿모닝 증시]"'비상계엄 사태'…국내증시, 변동성 확대 불가피"
→ 이번 사태로 인해 여러 투자 커뮤니티에서는 자산 하락에 대한 헷징 용도로 달러와 미국 주식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는 글이 많이 올라왔었는데요, 이런 일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시작한 미국 주식 투자는 아니었지만 자산 하락 헷징 용도를 생각하고 있었기에 저의 투자 결정이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패한 계엄령] 증권가 “증시 단기 변동성 확대…외인 투매 등 주시”
→ 국내 증시는 외인들에 의해 좌지우지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한국은 휴전국가여서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크게 흔들릴 수 있지만 이번과 같은 정치적 리스크에도 큰 영향을 받습니다. 특히 환율이 크게 오르면 환차손을 생각해 자금이 유출될 수 있습니다. 여러모로 혼란스러운 상황이네요.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