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화~수 청약 진행 (12.3~4) 예정이었던 오름테라퓨틱의 공모주 청약이 철회되었습니다.

아무래도 공모주 시장이 좋지 않은 것의 반증으로 보이네요.


사실 냉정하게 따져보면 그간

상장하기에 부족한 기업들이 많이들 상장한 것이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오른테라퓨틱의 공모주 상장 철회로

오늘~내일 예정되어 있는 스팩주의 청약에 대한 메리트가 더욱 올라간 듯합니다.


원래 셋 모두 동시 상장이었는데

스팩주 둘의 상장 일정이 변경되었고

오름테라퓨틱이 상장하지 않음으로써

스팩주 둘 모두가 단독 상장으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이 점 참고해 공모주 청약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11월에 이어 12월에도 많은 종목의 상장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최근 공모주 시장이 좋지 않다보니 철회 또한 많이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

공모주 시장에 찬바람은 한동안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