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S&P500)



주요 지수/지표 체크

(지난 거래일 대비)


나스닥

19,218.17 / +157.69(+0.8%)

S&P 500

6,032.38 / +33.64(+0.5%)

다우존스

44,910.65 / +188.59(+0.4%)

원/달러 환율

1,398.50원 / +3.80원(+0.2%)

공포 탐욕 지수

66p / +1p(탐욕 구간)



주요 뉴스 체크


→ 미국의 소비가 받쳐주면서 경기가 여전히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대로만 간다면 산타랠리도 충분히 기대해 볼 만하겠네요 ㅎㅎ


→ 트럼프가 미국의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후 미국 증시는 또다시 날개를 달았습니다. 미국 부자들의 공통점을 보면 대부분이 자산의 상당 부분이 주식으로 채워져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투자가 활성화되어있고 투자 환경이 좋다는 뜻이죠. 미국의 연금제도인 401K만 봐도 그렇구요. 또, 미국 부자들 대부분은 금수저로 태어나 부를 이어받은 것이 아닌 투자로 인해 부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투자를 위험하게만 생각하는 우리나라의 인식과는 많이 다르죠. 지금과 같은 시기에 우리나라에서만 빈부격차가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국가 간에도 빈부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점점 후퇴하지 않으려면 투자를 통해 자산을 불려나가야 합니다.


→ 제가 처음 미국 주식투자를 시작했을 때만 해도 환율은 1,100원대였고 그때 환전해놓은 달러 덕분에 현재 환차익이 큰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때만 해도 환율이 이렇게까지 오르게 될 줄도 몰랐고 환율이 1,300원, 1,400원을 돌파할 땐 많은 분들이 패닉이 오기도 했었죠. 특히나 수입업자나 미국 주식에 투자하시는 분들께 그 영향은 더욱 컸구요. 하지만 어느덧 1,400원대에서 고착화되고 시간이 꽤 흐르면서 "뉴노멀", 즉 새로운 기준이 1,400원대에 세워졌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정말 평균적인 환율이 1,300원~1,400원대에서 머물게 될까요??


→ 정말 세금을 못 걷어서 난리네요... 현재 여당의 코인세 과세를 유예하자는 입장과 야당의 내년부터 실행이라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야당에서 해외의 다른 국가들을 예시로 미국, 일본, 독일 등에서 과세를 시행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우리나라도 과세해야 한다는 입장인데요, 이전에 금투세도 해외의 다른 국가에서 실패한 사례가 있었는데 왜 그땐 밀어붙였을까요...;;ᄒᄒ 또, 주식과 다른 투자자산과 손익 통산을 적용하여 서로의 수익과 손실을 상쇄시키게끔 한 미국의 예시를 들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손익 통산을 적용하겠다고 확정 지은 것도 아닌데 왜 굳이 예를 이렇게 드는지 모르겠네요....


→ 연말이 다가오면서 절세 키워드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중 매년 세액공제를 해주는 연금저축계좌는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죠. 저도 블로그에서 연금저축계좌 관련 포스팅을 했었는데 꽤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연금저축계좌는 세액공제 외에도 과세이연 혜택이 있기 때문에 장기투자를 할수록 복리효과가 커져서 자산증식에 더더욱 유리한 제도인데요, 미국의 경우만 보더라도 가난한 사람들도 연금제도로 인해 부자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좋은 제도는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