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입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사막에 고립되어 탈출하고자 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사람들은 망막하고, 앞날이 보이지 않아 불안해할 때가 많습니다. 이런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자신을 합리화하려고 합니다.
자신을 합리화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환경을 탓하거나, 다른 사람을 탓하거나, 자신의 지난 과거를 탓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불안은 자신의 걱정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걱정을 해결해야 불안이 사라집니다. 그럼 그 걱정은 누가 해결해야 할까요? 바로 자신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자기 자신인 것이죠.
그저 남이 탓을 하면서, 환경 탓을 하면서 그리고 자신의 과거 탓을 하면서 자기 합리화를 통해 불안을 해결하려는 것은 잠시 그 상황을 회피하기 위한 미봉책 일뿐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불안의 원인인 걱정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른 것에 대한 탓을 하기보다는 자신 스스로 적극적으로 그 걱정을 해결하기 위해 행동하고 움직여야 합니다.
즉, 다른 것에 대한 탓을 버리고 자신 스스로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행동하는 것이 바로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들입니다.
그럼, 앞서 질문했던 '사막에 고립되어 탈출하고자 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사막에 고립되었다는 '불안'과 사막에 고립되었을 때 닥칠 위험에 대한 '걱정'은 '탈출'이라는 것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탈출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불안과 걱정을 극복하고, 탈출하는 방법을 찾아 행동하고 움직여야 하는 것입니다.
탈출은 다른 사람이 대신해 주거나, 환경이 변화여 발생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자기 계발과 동기부여의 아버지'라 불리는 심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웨인 다이어(Wayne W. Dyer)'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습니다.
"과거의 탓, 남의 탓이라는 생각을 버릴 때 인생은 호전한다."
오늘(11월 27일) 눈에 정말 많이 내려, 사건 사고가 정말 많았습니다. 11월에 이렇게 눈이 많이 내린 것은 117년 만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많이 내린 눈으로 인해 물리적 피해 뿐만 아니라, 인명 피해까지 많았다고 합니다. 올 여름부터, 오늘 눈까지 많은 이상 기후 현상이 발생하였는데요.
이상 기후 현상은 자연의 탓이 아니라 우리 인간이 만들어 낸 탐욕의 결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여하튼 오늘 내린 눈을 자연의 탓으로만 치부하기보다는 개인적으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 그리고 사회적 또는 국가적으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아 행동해야 되지 않을 까요.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말자 [ 출처 : 따뜻한 하루, 따뜻한 편지 2792 호 ]
내가 차에 타고 있으면 길을 가는 사람을 욕하고,
내가 건널목을 건너고 있으면 '빵빵'대는
운전자를 향해 욕합니다.
내가 길을 건널 때는 모든 차가 멈춰 서야 하고,
내가 운전할 때는 모든 보행자가
멈춰 서야 합니다.
타인이 무단 횡단하는 것은
목숨을 가볍게 여기는 경솔한 행동이고
내가 무단 횡단하는 것은
목숨마저 아깝지 않을 만큼 급한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복잡한 버스나 지하철에서
나를 밀치는 것은 자신만 편하기 위한
이기적인 욕심 때문이고
내가 남을 밀치는 것은
다른 사람이 밀쳐서 생긴 어쩔 수 없는
상황입니다.
타인이 새치기하는 것은 파렴치한 얌체 행동이고
내가 새치기하는 것은 급하다 보면
그럴 수 있는 행동입니다.
주말에 여행할 때
타인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고,
나는 짐이 많고 불편해서 자동차를
이용해야 합니다.
타인이 단체 생활을 싫어하는 것은
고립적 성격 탓이고,
내가 단체생활을 싫어하는 것은
독립적 성품 탓입니다.
살면서 내 마음이 메마르고 외롭고 부정적인
일로 인해서 어려움에 직면할 때마다
나는 늘 다른 사람을 탓하면서
나를 위로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좋은 일이 있을 땐, '덕분에'
좋지 않을 일이 있을 땐, '괜히 저 때문에'라는
생각으로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