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S&P500)



주요 지수/지표 체크

(지난 거래일 대비)


나스닥

18,972.42 / +6.28(+0.03%)

S&P 500

5,948.71 / +31.60(+0.5%)

다우존스

43,870.35 / +461.88(+1.0%)

원/달러 환율

1,401.60원 / +10.00원(+0.7%)

공포 탐욕 지수

58p / +8p(탐욕 구간)



주요 뉴스 체크


→ 1,300원 후반대에 머물던 환율이 다시금 1,400원을 넘어섰습니다. 당분간은 환율이 1,400원대에 머물러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미국주식직투 투자자들은 환전에 부담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해외ETF 국내상장 환헷지 상품이 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는 것도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또, 이런 시기에는 배당주에서 나오는 달러 현금흐름이 가장 큰 무기가 되기도 하죠 ^^


→ 월가의 전문가들이 엔비디아의 실적에 찬사를 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의 전망과 평가가 늘 맞는 것은 아니란 것을 알아야 하죠. 전문가들의 말이 주가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줄 수는 있어도 맹신하고 나의 생각 없이 하는 투자는 결과가 후회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올해 미국 증시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일 때 미국 증시와 경제에는 거품이 꼈고 폭락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전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의 말만 맹신한 채 미국 주식을 정리했다면 지금쯤 땅을 치고 후회했을 수 있겠죠? 물론 전문가들의 말대로 흘러갈 수도 있는 게 있지만 남의 말만 듣고 하는 투자의 끝에는 후회만 남습니다. 미국의 경제는 아직도 견조한 상태이고 언제까지, 얼마까지 더 상승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현시점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투자처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한때 2030년까지 전기차로의 전환하겠다는 말이 있었고 그다음에는 불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와서는 자동차 업계들이 전기차에 너무 많은 비용을 투자했기 때문에 반대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기도 합니다.


→ 제가 예전에 개별주 투자를 적극적으로 했을 때 담았던 종목들 중에서는 스타벅스, 나이키 등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ETF로 투자를 전환하면서 먼저 정리했던 종목들이 바로 스타벅스와 나이키였는데요, 그 이유로는 매출이 중국의 영향을 너무 많이 받았기 때문입니다.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는 대표적인 기업들로는 스타벅스, 나이키 외에도 애플, 타슬라도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한 나라의 영향을 너무 많이 받는다는 것은 그만큼 리스크도 높다고 생각해 정리를 한 것이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옳은 결정이었습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