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나스닥 |
19,107.65 / -123.08(-0.6%) |
S&P 500 |
5,949.17 / -36.21(-0.6%) |
다우존스 |
43,750.86 / -207.33(-0.4%) |
원/달러 환율 |
1,408.50원 / +1.20원(+0.08%) |
공포 탐욕 지수 |
60p / -7p(탐욕 구간) |
파월 "금리인하 서두를 필요 없다…트럼프 정책 지켜볼 것"(종합)
→ 파월은 지금까지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금리인하를 시작하기 전에도 지표를 토대로 결정을 해왔고 현재 미국의 경제가 견조한만큼 급하게 금리인하를 할 필요가 없다고 보고 있는 것이죠.
‘트럼프 스톰’ 본격화 되나…美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보도에 이차전지株 급락 [투자360]
→ 트럼프 당선의 후폭풍이 슬슬 다가오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국내 증시의 상황이 좋지 않은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이차전지산업에 관련된 기업들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낙폭 과했나" 삼성전자, '5만전자' 다시 회복… 3%↑
→ 기업분석과 장기적인 투자 관점이 아닌 경우 단지 1위 기업이라는 이유 혹은 많이 떨어졌다는 이유만으로 투자를 하기엔 위험부담이 너무나도 큰 상황입니다. 물론 대한민국의 1위 기업으로써 그 명성을 잃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은 있지만 나의 돈을 잘 알아보지도 않고 투자할 수는 없죠.
비트코인, 50만 달러 시대 올까... 숨고르기 후 반등 전망은
→ 예전에 저도 비트코인에 소액으로 투자를 한 적이 있습니다. 아마 작년에 비트코인이 최고점을 경신했을 때쯤이었던 것 같은데요, 그때 운이 좋게도 하락 전에 모두 매도하여 높은 수익률로 빠져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굉장히 소액이라 수익금은 그리 크지 않았지만 만족스러웠습니다. 당시 비트코인을 매도한 이유는 비트코인 외에도 제가 보유하고 있던 주식 종목들이 많았기 때문에 관리하기 어려웠고 10종목 내로 관리하기 위해 저의 목적과 맞지 않는 종목들을 모두 정리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요즘 트럼프의 영향으로 비트코인이 미친 듯이 상승하고 취임 이후에는 본격적인 친 비트코인 정책으로 인해 더 상승할 것이라는 분석을 보니 저도 사람인지라 들어가 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투자 계획과 목표, 목적을 잊지 않고 다시 마음을 굳건히 했습니다. 물론 비트코인이 훨씬 더 많이 상승할 수는 있지만 제 목표와 다른 종목에 투자하고 설령 그 종목이 많이 오르더라도 명확한 기준이 잡히지 않아 올라도 불안한 상황을 맞이해보니 나에게 맞는 마음 편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손실/수익 어느 상황에서라도 마음 편한 투자를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