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나스닥 |
19,230.74 / -50.66(-0.2%) |
S&P 500 |
5,985.38 / +1.39(+0.02%) |
다우존스 |
43,958.19 / +47.21(+0.1%) |
원/달러 환율 |
1,408.00원 / +6.90원(0.4%) |
공포 탐욕 지수 |
68p / -p(탐욕 구간) |
→ 테무와 알리에 대한 실망이 큰 이유는 가격이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제품의 퀄리티가 너무 낮기 때문이었죠. 그럼에도 여전히 저렴한 가격의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는 높습니다. 이번에 아마존에서 초저가 제품임에도 퀄리티에 조금 더 신경을 쓴다면 테무, 알리와는 다른 양상을 보일 수 있기에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소비 부진에 속타는 중국, 쇼핑 축제 광군제도 썰렁 | 한국경제
→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라 불리는 광군제가 실망스러운 결과를 보여주면서 중국의 소비 위축 상황을 알리고 있습니다. 중국의 대규모 쇼핑 축제인 광군제는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률을 위한 중요한 이벤트였고 34일이라는 역대 최장기간 동안 진행되었음에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중국의 각종 경기 부양책이 큰 효과를 불러오진 못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중국 비중 높은 종목 피하라”···월가가 경고한 종목은 - 매일경제
→ 위 기사에서처럼 중국의 내수 경기가 침체되면서 중국 내수와 관련된 종목들에 대한 투자를 조심해야 한다는 경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거기다 트럼프의 당선으로 중국은 더더욱 위기에 몰린 상태이죠. 현시점 중국에 관련 투자에 대해서는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수 한파'에 취업자 증가 폭 10만 명 밑으로…"있는 직원도 내보낼 판"
→ 한국의 상황도 중국과 크게 다를 건 없습니다. 오히려 더 문제라면 문제랄까요? 한국은 혼인율, 출산율 모두 감소한 상태이고 얼마 전 반짝 반등하긴 했어도 여전히 소멸 단계에 있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거기다 국내 증시에 대한 투자 매력이 매우 낮아 자본이 유출되고 있는 상황이며, 이민자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죠. 국내에서만 돌파구를 찾는 것은 이젠 큰 리스크라고 봐도 무방한 상황에서 해외, 특히 미국에 투자하는 것은 필수불가결인 시기입니다.
탁 까놓고 韓증시 꼬집은 금감원···이복현은 “지배구조 개선 필요” [홍콩 IR]
→ 오래전부터 제기되어왔던 문제들을 모르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발 빠르게 개선되어야 할 것들이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지금의 지경에 이르렀고 더 이상 미뤄선 안되는 상황입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