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S&P500)



주요 지수/지표 체크

(지난 거래일 대비)


나스닥

19,281.40 / -17.36(-0.08%)

S&P 500

5,983.99 / -7.36(-0.2%)

다우존스

43,910.98 / -382.15(-0.8%)

원/달러 환율

1,408.80원 / +13.50원(+0.9%)

공포 탐욕 지수

69p / +2p(탐욕 구간)



주요 뉴스 체크


→ 달러는 역사적으로 경제 위기의 순간마다 안전자산의 역할을 맡아왔습니다. 꼭 달러만이 안전자산인 것은 아니지만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제가 선호하는 자산이기도 한데요, 지금처럼 우리나라의 경제가 어려울 때는 달러로 미국 주식에 투자해놓는 것만으로도 자산의 하락을 방어할 수 있고 거기다 미국 주식의 주가 상승, 배당 현금흐름 등 오히려 우리나라가 위기일 때 더더욱 빛을 발하는 자산이기도 하기에 자산 방어 목적으로라도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트럼프의 당선 이전에도 미국 증시는 올 한 해 동안만 40번이 넘는 최고가 경신을 했습니다. 그런데 대선 이후 더더욱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고 이는 국내 증시와 극명하게 대조되는 상황인데요, 우리의 오르지 않는 박스피의 오명을 언제쯤 벗을 수 있을까요?


→ 한국 1위 기업의 몰락을 알리는 신호탄일까요? 굳건히 1위의 자리를 지켜오던 삼성이 외면받고 있습니다. 1위라는 이유만으로 투자를 했을 때의 리스크에 대해서 어제 포스팅으로 말씀드리기도 했죠. 본인 스스로가 삼성을 단지 1위라는 이유 외에 또 다른 목적으로 모아가고 있다면 오히려 지금이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아라"의 "공포" 지점일 수도 있겠습니다.


→ 더 이상 AI와 드론은 우리의 삶이 편리하기 위한 도구만이 아닙니다. 지금도 러-우 전쟁을 통해 드론의 활용성을 확인한 바 있고, 중동 전쟁 중 하마스의 수장이 드론에 의해 사살된 사실이 전해지면서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AI와 드론은 이미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국방, 방위, 안보 등 국가 안보에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고 국가는 기술 확보와 기술 보안에 더더욱 투자할 수밖에 없습니다.


→ 트럼프의 중국산 60% 관세 공약에 중국의 자본이 유출되고 있습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중국은 미국을 뛰어넘겠다고 호언장담을 하기도 했지만 역시 미국은 미국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이러한 결과는 현재 미국의 기술력과 전 세계에서 미국이 차지하고 있는 기술투자 비중만 보더라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기도 합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