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S&P500)



주요 지수/지표 체크

(지난 거래일 대비)


나스닥

19,298.76 / +11.98(+0.06%)

S&P 500

6,001.35 / +5.81(+0.09%)

다우존스

44,293.13 / +304.14(+0.6%)

원/달러 환율

1,402.20원 / +16.80원(+1.2%)

공포 탐욕 지수

68p / +8p(탐욕 구간)



주요 뉴스 체크


→ 트럼프의 미국 기업 세금 감면, 규제완화 등 기업친화정책이 예상되면서 미국 증시는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S&P500은 6,000 포인트를 돌파했습니다. 이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근거 없는 상승은 리스크를 동반한다는 것이죠. 미국 기업들의 실적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지 지켜보면서 단지 상승장이라는 이유만으로 투자하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 자국민에게 더욱 엄격하게 대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까지도 금투세로 인한 논쟁이 끊이지 않았었죠. 미국은 자국민들에게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줌으로써 기업과 개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있지만 한국은 투자하기 더더욱 어려운 환경으로 만들고 유익한 투자를 장려하기는커녕 위험한 투자를 부추기고 있는 듯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한국 국민들도 더 이상 근로소득만으로는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데 한계가 있다는 것을 깨달아 가고 있는데 그에 대한 대비책은 제대로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에 대한 대비책은 투자 혹은 사업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선 투자든 사업이든 적극적으로 할만한 상황은 아닌 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또 방법을 찾는다면 무궁무진하기도 하니 스스로 공부하고 성공할 방법을 찾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 1위 기업이라는 이유만으로 투자를 했을 때 생길 수 있는 상황이죠. 명실상부 우리나라 최고의 기업인 삼성이지만 규모는 미국 시장에 비할 수가 없습니다. 미국의 애플마저도 1위 자리를 평생 지킬 듯 보였지만 예전의 명성을 이어가지 못했고 역사적으로 1위의 자리는 늘 바뀌어왔습니다. 때문에 단순히 1위라는 이유만으로 투자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습니다. 시간이 없는 직장인과 같은 개인 투자자들에겐 차라리 ETF로 운용사에 관리를 맡기며 리스크를 낮추는 방법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 또다시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돌파하며 미국 직투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지금같이 강달러일 때 어떻게 투자를 하시나요?? 저는 미국 직투 계좌에서의 환전은 최소한으로 하면서 매월 받는 달러 배당금으로 투자를 이어가고 오히려 연금저축펀드 계좌와 ISA 계좌에서 환헷지 상품을 매수하는 식으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 트럼프 당선 확정 후 비트코인의 가격이 치솟으면서 기사와 유튜브에서 이런 내용이 많이 다뤄지고 있습니다. 제 주위 지인들 중에서 비트코인 얘기를 꺼내는 분들도 늘고 있는데요, 혹여나 제 지인들 중에서 불장에 뛰어들어 큰 손실을 볼까 봐 걱정이 됩니다. 코인에 투자하는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은 특별한 이유나 목적 없이 투자하기 때문에 하락장이 찾아왔을 때 견딜 수 없고 손실을 보게 됩니다. 부디 과거의 영끌과 같은 무모한 투자는 하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