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S&P500)



주요 지수/지표 체크

(지난 거래일 대비)


나스닥

19,269.46 / +285.99(+1.5%)

S&P 500

5,973.10 / +44.06(+0.7%)

다우존스

43,729.34 / -0.59(-0.0%)

원/달러 환율

1,384.50원 / -7.00원(-0.5%)

공포 탐욕 지수

60p / +3p(탐욕 구간)



주요 뉴스 체크


→ 엔비디아의 독주가 어이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AI 시장의 성장인 것도 있지만 반도체 기업들이 2년마다 새 반도체를 출시하던 2년 사이클에서 새 AI 반도체를 1년 주기로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존 사이클보다 주기가 줄어들면서 주가의 등락폭도 줄어들면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트럼프가 이번 미국 대선의 주인공으로 올라서면서 가장 많이 수혜를 받은 종목 중 하나는 단연 테슬라라고 할 수 있는데요, 중국 전기차와의 경쟁에서 테슬라가 유리한 포지션을 잡을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테슬라의 성장에 가장 중요한 자율주행, 인공지능 분야에 집중할 여력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중국에 더욱 공격적으로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뜻이 중국 경제에 큰 위협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정말 그대로 이행하게 된다면 결국 미국 소비자들이 비싼 가격에 살 수밖에 없어 물가 상승이 불가피하고 이는 소비 부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죠. 따라서 60% 공약보다는 낮게 관세를 인상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 미국 연준이 이번에 기준금리를 0.25%P 인하하면서 미국 증시에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연준 성명서에는 시장 조건이 전반적으로 완화되었고 실업률은 상승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했고 따라서 무리하게 금리인하를 진행할 필요가 없는 것이죠. 여전히 미국은 견조한 상황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 주식 투자를 하는 투자자들이라면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아라"라는 명언을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는 단타, 테마주에 특히 더 적용되는 말이기도 하죠. 장기간 우상향하는 기업에 투자할 때는 실적과 배당금, 산업의 성장성 등을 고려하고 따라서 단기 주가 하락은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는 반면 이를 고려하지 않는 투자는 단순히 투자 심리에 의해 가격이 결정되는 일이 대부분이고 하락 이후에 상승할 이유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리스크가 큰 투자보다는 장기간 우상향하는 마음 편한 투자를 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