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S&P500)



주요 지수/지표 체크

(지난 거래일 대비)


나스닥

18,439.17 / +259.19(+1.4%)

S&P 500

5,782.76 / +70.07(+1.2%)

다우존스

42,221.88 / +427.28(+1.0%)

원/달러 환율

1,380.00원 / +8.70원(+0.6%)

공포 탐욕 지수

44p / +2p(공포 구간)



주요 뉴스 체크


→ 현재 미국의 대선 결과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미국 대선 직전까지 시장은 불안과 우려로 증시가 연일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투표가 시작된 후에 미국 3대 증시와 환율, 공포 탐욕 지수는 모두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 증시가 상승한 원인으로는 명확하진 않지만 우려에서 기대로 시장의 심리가 변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 속단하긴 이르지만 대부분의 리스크는 아직 다가오지 않은 일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생겨나는데 막상 일이 닥치고 나서는 더 이상 리스크가 아니기 때문에 심리가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하지만 한국은 녹록지 못한 상황에 놓여있는데요, 최근 삼성의 악재들로 인해 대기업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기도 했습니다. 미국 증시에 투자하는 투자자 입장에서 미국 증시가 안정적으로 우상향 하는 것은 반길 일이지만 결국 한국에 살고 있기 때문에 한국의 경제에 큰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죠. 안정적인 현금흐름 창출이 더더욱 중요한 시기입니다.


→ 오늘은 미국 대선에 대한 기사들이 넘쳐나 다른 기사들이 많이 가려졌네요. 오늘 엔비디아는 지난 6월 이후 2번째로 시가총액 1위의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올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AI는 거품이다, 엔비디아는 곧 폭락할 것이라는 투자자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었지만 AI는 앞으로 더 상승할 여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대선 시기가 되면 늘 누가 당선되냐에 따라 어떤 테마에 투자하라는 식의 말들이 많이 들려오는데요, 저와 같은 장기투자자, 배당투자자, 지수투자자들은 개의치 않고 좋은 자산을 꾸준히 모아가는 것에만 집중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섹터, 산업 지수에 투자하는 것에는 대선이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신중해야 하죠.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