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나스닥 |
18,179.98 / -59.94(-0.3%) |
S&P 500 |
5,712.69 / -16.11(-0.2%) |
다우존스 |
41,794.60 / -257.59(-0.6%) |
원/달러 환율 |
1,376.50원 / -1.40원(-0.1%) |
공포 탐욕 지수 |
43p / -5p(공포 구간) |
"금투세 폐지"…국내증시 날개 달까 :: 공감언론 뉴시스 ::
→ 어제 야당의 금투세 폐지 동의 소식에 국내 증시가 들썩였습니다. 국내 증시는 호재에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투자자들의 반응은 너무 늦었다는 반응과 이제라도 폐지가 되어 다행이라는 의견으로 나뉘었습니다. 물론 국내 증시에 호재가 될만한 소식인 것은 맞지만 이미 국내 증시 투자에 부정적인 생각으로 해외에 투자하고 수익의 맛을 본 투자자들의 마음을 돌리기엔 조금 부족하지 않나 싶은 생각입니다. 지금은 더 나은 방향으로 한걸음 내디뎠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더욱 개선해 나가길 바랍니다.
[뉴욕증시] 美 대선 불확실성에 시장도 경계…일제히 하락 마감
→ 미국 대선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면서 미국 증시는 연일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대선이 가까워질수록 해리스와 트럼프의 당선 확률은 박빙이 되어가고 있죠. 지금 대선 테마로 여러 종목들이 언급되고 있지만 우리는 불확실성이 높은 투자는 결국 잃을 확률이 더 높다는 것을 깨닫고 보다 안정적인 투자를 해야 합니다. '모 아니면 도'식의 투자보다는 수익이 적더라도 잃지 않는 투자가 자산을 성장시키는 포인트입니다.
→ 결국 테슬라의 주가가 급등했을 때 차익실현을 한 투자자들이 승자가 되었네요. 테슬라의 실적 발표 이후 급등했던 주가는 10월 중국 판매 부진 소식에 6일 연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테슬라에 투자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테슬라에 투자하는 타당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는 뜻으로 테슬라의 미래 사업을 신뢰하고 투자하는 투자자들에겐 현재의 주가 하락이 기회이고 단지 주가의 변동성이 높아 단기간에 큰돈을 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투자자들에겐 적절하지 못한 투자이죠. 이는 테슬라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시총 1위 탈환 쉽지 않네.. 엔비디아 ‘다우 지수 편입’ 불구 0.5% 상승 그쳐
→ S&P500 지수에 편입되는 것은 호재로 받아들여지지만 다우지수는 상대적으로 그렇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우지수에 편입되어 단기적으로 주가가 상승하는 효과는 그전의 사례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