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프랑스의 사회계약론자이며, 계몽주의 철학자인 '장 자크 루소'의 명언 중에는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은 들어 보았을 명언이 있는데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열매'를 '행운'이라고 착각하며, '행운'을 우연히 생각지도 못한 상태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행운은 절대 우연히 생각지도 못한 상태에서 오는 경우 없습니다. 장 자크 루소의 명언에서 같이 행운이라는 '그 열매'는 '인내'라는 과정을 거쳐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모든 일에는 과정과 원인이 있습니다. 결과가 있기까지는 반드시 과정 또는 원인이 있어야 합니다.

절대로 과정과 원인이 없이 결과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심지어 로또 복권에 당첨되어 큰돈을 받는 결과에도 로또를 구매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렇듯 행운이 찾아오기 위해서는 과정과 원인이 있어야 하며, 그 행운은 사람들의 인내에서 비롯됩니다.

매일매일 꾸준히 무언가 실행하고 행동하는 것은 인내에서 비롯되며, 그런 인내들이 쌓이다 보면 행운이 찾아올 확률이 높아질 것이며, 그런 행운을 통해 사람들은 좀 더 성공적인 삶에 다가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주식 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날 특정 기업의 주식이 공개매수를 통한 지분경쟁, 생각지도 못한 큰 호재로 단기간에 급등하는 주식 등으로 큰 수익을 얻는 것 또한 투자자가 해당 주식을 매수했고,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주식 시장에서 큰 수익을 얻어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 동안 주식 시장에 인내하면서 남아 있어야 합니다. 인내의 시기는 힘들고 어렵지만, 그런 역경의 과정이 지나면 큰 수익의 성과로 보답하는 곳이 주식 시장인 것입니다.

주식 투자로 큰 수익을 얻고, 큰 부를 이른 것이 오로지 행운만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을까요? 행운도 필요하지만 그 행운을 얻을 수 있는 인내의 과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의 행운을 너무 부러워하지 마세요. 그 행운 뒤에는 역경을 이겨낸 고통과 인내의 시간이 반드시 존재한다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조금만 더

[ 출처 : 따뜻한 하루 / 따뜻한 편지 2777호 ]

1845년 11월, 영국 고고학자 오스틴 레이어드는,

인부들과 함께 이라크 니네베 주 누마네아의

단단하고 척박한 땅을 파헤치고 있었습니다.

고대국가 아시리아의 수도 중 하나였던

'님루드(Nimrud)'를 찾고 있었습니다.

레이어드는 도시 구조와 위치를 연구하여

중요한 유물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 곳을

발굴하도록 지시했습니다.

하지만 15m나 땅을 파도 유물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헛고생에 지친 인부들은 이곳에서 철수할 것을

레이더에게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레이어드는 인부들을 독려해

조금만 더 파보자고 권유했습니다.

인부들이 할 수 없이 단단하고 메마른 땅을

다시 파고들어 가자 황토색의 모래흙 속에서

5단으로 구분된 높이 1.98m, 폭 45cm인

검은 석회암 비문이 나타났습니다.

바로 이것이 샬마네세르 3세의

'검은 오벨리스크(Black Obelisk)'였습니다.




이 세상에는 간혹 극적인 일들이 일어납니다.

너무나도 극적으로 좋은 일이 생긴 사람에게

주변에서는 흔히 그 '행운'을

부러워하곤 합니다.

그러나 그런 일들은 대부분

우연히 다가온 행운이 아니라


장 자크 루소의 명언처럼

'인내는 쓰나 그 열매는 달다'라는 것처럼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역경과 고난이 찾아와 인내해야 할 시간이 많을 것입니다.

그때마다 이 시기를 목표와 비전을 가지고 인내하고 또 인내하고 끝가지 이겨낸다면, 그 인내의 결실은 여러분들을 성공 여정에 더 한발 가까이 다가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