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S&P500)


주요 지수/지표 체크

(지난 거래일 대비)


나스닥

18,567.19 / +48.58(+0.2%)

S&P 500

5,823.52 / +15.40(+0.2%)

다우존스

42,387.57 / +273.17(+0.6%)

원/달러 환율

1,385.85원 / +1.45원(+0.1%)

공포 탐욕 지수

62p / +4p(탐욕 구간)



주요 뉴스 체크


→ 현시점에 반도체는 단순히 기술의 발전의 개념이 아닌 국가의 성장과 안보와도 크게 관련이 있기 때문에 특히 미국이 중국을 강하게 견제하고 있죠. TSMC의 창업자는 이런 상황을 꼬집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럼에도 반도체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단기적인 하락일 수 있지만 사이클에 들어가 하락하는 시점이 수량을 늘려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 이전 미국 대선에서도 현 미국 대통령인 바이든과 트럼프는 친환경 정책에 대해 의견이 갈렸었습니다. 이번에도 해리스와 트럼프는 반대의 입장이고 트럼프가 집권하게 된다면 친환경 관련 주식들이 맥을 못 추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친환경 산업은 언젠가는 더더욱 크게 성장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지만 무턱대고 투자를 할 수만은 없겠죠.


→ 저는 이렇게 테마성이 짙고 급등, 급락하는 주식은 선호하지 않습니다. 현재까지는 운이 좋아 폭등한 상황이지만 반대의 경우도 생각을 해야 하기 때문이죠. 또, 이런 주식들은 장기투자하기 불안정하기 때문에 저의 투자와는 맞지 않습니다.


→ 우리가 미국 주식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는 미국 증시의 성장성을 신뢰하기 때문인 것도 있지만 헷징의 용도로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경제가 어려울 땐 달러의 가치가 높아지는데 이때 달러를 모아두는 것도 좋지만 미국 주식에 투자해 매월 달러로 배당금을 받는 것만큼 좋은 달러 현금흐름은 없지 않을까요?


→ 정말 답답하고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일단 경제와 투자에 대한 올바른 교육이 필요하고 그로 인해 모든 국민이 투자를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것이 우선이고 그 후에 투자를 하기 편하도록 장려할 만한 정책으로 국내 증시의 성장을 불러온 뒤 논의해도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미 망가진 국내 증시를 계속해서 망가뜨리고 있는 게 참 안타깝습니다. 많은 투자자분들이 관심 갖고 목소리를 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