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나스닥 |
18,276.66 / -296.47(-1.5%) |
S&P 500 |
5,797.42 / -53.78(-0.9%) |
다우존스 |
42,514.95 / -409.94(-0.9%) |
원/달러 환율 |
1,382.50원 / +2.40원(+0.1%) |
공포 탐욕 지수 |
63p / -7p(탐욕 구간) |
트럼프 집권하면 재정적자 눈덩이…국채금리 급등원인 [뉴욕마감]
→ 현재 저도 미국 국채에 투자하고 있어 요즘 수익률이 많이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그다지 조급하거나 불안하지 않죠. 그 이유는 단기간에 큰 수익을 거둘 생각보다는 장기적으로 보유하며 이자(배당) 수익을 받고 느긋하게 기다릴 생각으로 투자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TMF(3배) 같이 레버리지 ETF에 투자하시는 많은 투자자분들이 불안에 떨고 계시지만 저는 적절하게 포트폴리오의 비중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편안한 마음으로 기다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레버리지 상품은 단기간에 큰 수익을 얻을 수도 있지만 반대로 그 이상의 손실을 겪을 수도 있어서 조심해야 하는 것은 물론입니다. 하지만 적절한 분배와 적립식 투자 등으로 계획을 가지고 하는 투자라면 레버리지 상품에 투자하더라도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젠슨 황, TSMC에 머리 숙였다 “설계 결함 우리 탓”
→ 나 홀로 질주를 하던 엔비디아에 제동이 걸리면서 오늘은 3% 가까이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이번 기사를 읽어보면 엔비디아와 TSMC의 관계에 대해서도 엿볼 수 있으니 한 번씩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돌이 밥 먹여 주네"…한주 새 수익률 100% '대박', 엔터주 들썩
→ K팝의 인기가 계속해서 지속되고 오히려 확장되고 있는 현시점에 엔터주로 큰 수익을 본 투자자분들도 계시는데요, 저는 잘 모르는 것에는 투자하지 않기도 하고 엔터주는 공부를 한다고 해도 흐름을 맞출 확률도 낮다고 생각합니다. 또, 모든 투자에는 리스크가 존재하지만 소속 연예인의 사건 사고를 예측한다는 것은 더더욱 어렵기 때문에 엔터주 투자는 조금 꺼려지네요. 하지만 본인이 좋아하는 연예인이 속한 회사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기분이 좋을 수도 있겠습니다 ^^
“신상품도 美성장주 일색”...ETF 국내 비중 역대 최저
→ 한국의 증시는 신흥국으로 분류되고 있지만 신흥국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투자의 매력이 낮기 때문에 외국인들의 자본이 계속해서 유출되고 자본이 유출되니 증시 상승에 제한이 생기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투자 관점에서 미국에 투자했을 경우 높은 확률로 잃지 않고 우상향할 수 있다면 굳이 위험하고 성장성도 낮은 한국 증시에 투자할 이유가 있을까요?
애플 팀쿡, 美·中 거리두기에도 중국 투자 확대 약속 | 한국경제
→ 상황이 어찌 되었든 애플에게는 중국이 너무나도 중요하고 비중 높은 시장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상태이죠. 또, 중국에 목을 매는 수밖에 없는 이유는 예전 같은 혁신적인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내고 있지 못하는 것을 이유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