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S&P500)



주요 지수/지표 체크

(지난 거래일 대비)


나스닥

18,573.13 / +33.12(+0.1%)

S&P 500

5,851.20 / -2.78(-0.04%)

다우존스

42,924.89 / -6.71(-0.01%)

원/달러 환율

1,383.70원 / +13.30원(+0.9%)

공포 탐욕 지수

70p / -3p(탐욕 구간)



주요 뉴스 체크


→ 현대차는 GM, 기아 등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기술을 가진 기업들과 협력을 하면서 많은 기대를 한몸에 받았습니다. 거기다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계 3위 시장인 인도에 상장되어 더 큰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최근 현대차의 행보를 보면 훌륭한 기업의 표본이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이대로 승승장구해 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 유난히 우리나라는 배당주에 대한 인기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주주환원 정책이 미흡하다는 것이 큰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대부분의 기업이 지속적으로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거나 안정적인 배당 성장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이죠. 찬 바람이 불면 배당주라는 말은 대부분 연말에 배당금을 지급하는 국내 주식이었기 때문에 생겨난 말인데 미국 배당주에 투자한다면 매 분기 혹은 더 규칙적으로 매월 배당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국내 배당주는 매력이 떨어지죠... 어서 우리나라도 기업들의 배당 문화가 자리 잡았으면 좋겠네요.


→ 트럼프의 당선 확률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미국 국채의 수익률이 오르고 반대로 가격은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트럼프의 재정확대 정책에 대한 우려로 또다시 인플레이션을 키울 수 있을 것이란 예상에서 비롯됐습니다. 또, 해리스보다 장기적으로 재정적자 규모를 2배 가까이 키울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안전자산인 금과 달라의 가격도 계속해서 치솟고 있는 상황입니다.


→ 인구 감소와 고령화는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닌 전 세계적 추세입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됐을 때 어떤 산업이 성장할까 생각해 보면 헬스케어, 실버, 펫 산업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데요, 그중에서 펫 관련 산업은 빠르게 확장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펫 산업 투자는 다소 생소할 수도 있지만 ETF로도 나와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투자할 수 있습니다.


→ 얼마 전 친구를 만나 재테크와 투자에 관련된 얘기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그 친구나 저나 직장인으로 살아가면서 이번 주택청약 인정금액이 10만 원 > 25만 원으로 상향되는 것에 대해 부담스럽다는 의견이었는데요, 청약에 당첨되는 것 자체도 너무 힘들지만 당첨되더라도 너무 높은 가격에 유지 자체도 어렵다는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당장 1년 2년 뒤가 아닌 미래에 찾아올 기회를 생각하며 청약을 유지하고 거기에 더해 자산을 불려나간다면 후에 찾아온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는 말이 저에겐 기회는 언제든 찾아오지만 준비된 자가 잡을 수 있다는 것과 같이 들리기 때문에 좌절과 포기를 하지 않고 꿋꿋이 노를 저어보려고 합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