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나스닥 |
18,540.01 / +50.46(+0.2%) |
S&P 500 |
5,853.98 / -10.69(-0.1%) |
다우존스 |
42,931.60 / -344.31(-0.7%) |
원/달러 환율 |
1,382.75원 / +11.65원(+0.8%) |
공포 탐욕 지수 |
73p / -1p(탐욕 구간)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03545
→ 투자를 단편적으로만 생각하고 해서는 안 되는 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금리 인하 시기 = 채권/부동산 투자'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언제나 변수를 생각해야 합니다. 금리 인하 시기에 채권과 부동산이 유리한 것은 맞지만 시대가 변해가면서 과거의 데이터와 동일하게 움직이지만은 않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858758
→ 첫 번째 기사와 마찬가지로 단편적으로 투자를 하면 안 되는 두 번째 예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동안 AI로 인해 엄청난 주가 상승을 불러온 엔비디아를 보며 많은 투자자들은 단순히 주가가 많이 올랐다는 이유만으로 또, 지난 실적 발표에서 앞으로의 실적이 둔화될 것을 이유로 하락이 나왔었죠. 하지만 지금은 호실적일 것이라는 예측만으로 또다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864796
→ 글쎄요... 과연 미국 증시의 수익률이 이렇게 저조할지 아닐지는 제가 감히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골드만삭스의 전망이 맞는다면 우린 그 10년 동안 미국 증시를 저렴하게 모아갈 수 있는 구간이 되겠습니다. 10년 이상 장기투자자들에게는 기회가 될 것이고 그렇지 않은 투자자들에게도 미국 증시의 유망한 산업, 섹터들은 기회의 장이 될 것입니다. 거기다 미국이 좋지 않을 때 다른 국가들이 좋기는 또 쉽지 않죠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01848011
→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해리스가 트럼프보다 우위였었지만 현재는 트럼프가 훨씬 앞지르고 있습니다. 아직 결과를 속단하긴 이르지만 어느 방향성으로 향하고 있는지가 중요하고 시간이 흐를수록 트럼프의 당선 확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01848231
→ 중국은 올해 초부터 적극적인 경기부양책을 내놓고 있지만 이렇다 할 효과를 보고 있진 못한 상태입니다. 올해 초부터 중국에 투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이 나오긴 했지만 저는 우려스럽다는 의견을 드리기도 했었죠. 실제로 제가 자주 챙겨 보는 재테크/투자 유튜버 중 한 분은 얼마 전 중국 관련 ETF를 모두 손실을 보고 정리했다는 영상을 봤습니다. 그분은 연금저축펀드, ISA, 직투 계좌 모두를 운용하며 장기투자를 하시는 분인데도 불구하고 장기적인 성과가 미국 증시와의 격차가 너무나도 컸기 때문에 매도 후 SCHD의 비중을 높이기로 했다고 했죠. 장기투자일 수록 우상향하지 못하는 종목에 투자했을 때의 손실은 단순히 주가 손실만을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그 사이 다른 종목들로는 수익을 볼 수 있는 기회비용까지 생각해야 하죠. 여러분들의 우상향 투자를 응원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