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인구가 가장 많아지고 핫해지는 곳이 바로 서구이다. 인천이긴 한데 인천이라기에는 애매한 서구이기에 아직은 인천의 평균은 되지 않지만 향후 인천의 상위권이 될 것이라 본다. 현재 인천의 총 인구는 줄고 있지만 서구만 인구가 계속 늘고 있다.
일등공신은 바로 검단신도시이고 검단신도시에 예미지 더 시그너스가 무순위 청약이 발생하였다. 오늘은 검단신도시 교통일자리 호재 예미지 더 시그너스 무순위 줍줍발생 시세차익 2억에 대한 분석입니다.
인천 서구 검단
검단신도시는 인천 서구 마전동, 당하동, 원당동, 불로동 일원으로 사업면적은 11,106㎢인데, 단계별로 추진 중이다. 1단계는 3,594, 2단계는 0.715, 3단계는 6,796의 면적이다. 계획인구로는 18만명을 수용하려고 하며 사업비는 8조 3,868억이라 한다.
LH와 인천도시공사에서 반반으로 진행하기에 개발이 엎어질 일은 없다.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내 토지를 가지고 있던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호재였을 것이다. 현재는 3단계까지 준공 중이다.
서구의 호재로는 아이푸드 파크 산업단지, 한들도시개발사업구역, 스타필드 청라 신축공사, 하나금융타운 조성, 청라경제자유구역 조성, IHP 도시첨단산업단지, 7호선 연장사업이 있다. 하지만 스타필드 청라 신축공사는 진행 중이고 올해 완공될 수 있다고 한다.
검단신도시에는 내년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선이 착공될 것이고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이 기대되고 있다. 5호선이 연장된다면, 여의도에 일자리를 가진 사람들이라면 서울보단 상대적으로 저렴한 인천에서 거주하다 돈을 모아 서울로 갈아타기하면 되겠다. 또한, 검단~드림로간 도로가 올해부터 공사를 하고 국지도 98호선 도로, 인천 대곡동~불로지구 연결도로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검단 예미지 더 시그너스
검단신도시 예미지 더 시그너스는 인천 서구 당하동 1316-1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최고 25층, 10개동, 총 1,172세대의 규모이다. 아쉬운 것은 인천 1호선 101역까지 거리가 멀어 역세권이라고 부르긴 어렵다. 인천 1호선 가장 가까운 역과 1.4KM이고 학교는 8분 거리에 있는 아라초등학교가 가장 가깝다.
인천 지하철 1호선은 앞서 말한대로 계양역부터 시작하여 검단 신도시 내부까지 3개의 정거장이 생긴다. 101 넥스트컴플렉스 사거리, 102 원당지구 입구 사거리, 103 불로지구 입구 사거리가 생기는 것이다.
아직은 개발 중이지만, 인천 검단신도시는 향후 상업시설과 공원, 여가시설 등이 개발되어 생활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분양가
총 1,172세대 중 3세대가 무순위 청약으로 줍줍이 나왔다. 84A타입이 2세대로 102B타입이 1세대가 나왔다. 84A는 903동 2202호, 908동 1601호이고 102B타입은 903동 1405호이다.
분양일정
※ 모집공고일 : 24년 10월 10일
※ 청약접수 : 24년 10월 16일
※ 당첨자 발표 : 24년 10월 21일
※ 계약일 : 24년 10월 31일
주의사항
국내 만 19세 이상인 성년자(미성년자는 부양의무가 있는 사람만)라면 전국 누구나 주택 수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청약통장도 필요없어 검단신도시에 내 집 마련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청약신청하는 것 강추한다.
비규제지역이라 LTV 70%~80%이고 다주택자라면 LTV 60%까지 가능하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었고 전매제한 3년, 재당첨제한 없음, 거주의무가 없는 조건이다.
만약, 실거주를 한다면, 계약금 10%, 잔금이 90%이다. 각각 가정을 해보면 다음과 같다.
계약금은 10%이고 LTV 70%로 가정하면, 잔금을 치려면 다음과 같은 현금이 필요하다.
비교하는 단지인 당하동 검단신도시 디에트르더펠리체는 최근 실거래가가 84타입이 6억 4,400만원으로 분양가가 4억 4천~6천만원이라면, 약 1억 7천~2억 이상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