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S&P500)



주요 지수/지표 체크

(지난 거래일 대비)


나스닥

18,342.94 / +60.89(+0.3%)

S&P 500

5,815.03 / +34.98(+0.6%)

다우존스

42,863.86 / +409.74(+0.9%)

원/달러 환율

1,353.70원 / +4.30원(+0.3%)

공포 탐욕 지수

74p / +4p(탐욕 구간)



주요 뉴스 체크


→ 드디어 한국의 기준금리가 38개월 만에 인하됐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미국을 따라가기도 벅찬 상황이기 때문에 앞으로 금리 인하가 연이어 이뤄질 수 있을지도 더 지켜봐야 하고 기준 금리는 경제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부동산 관련 문제도 지켜봐야겠네요.


→ 보통의 경우라면 금리 인하는 채권 가격과 리츠주의 상승효과를 불러오죠. 하지만 현재 미국의 상태만 봐도 빅컷 이전에 기대감으로 상승했던 것들이 실행 이후 오히려 힘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단타 개념으로 투자를 생각한다면 다시 한번 고려해 봐야겠고 조금 더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TSMC와 삼성의 격차는 예전에도 적지 않았지만 그래도 삼성의 최대 경쟁자였던 TSMC가 삼성의 위기와 맞물려 격차를 더욱 벌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제가 투자하는 ETF에 TSMC도 포함되어 있어 개인적으로는 기분이 좋아야겠으나 우리나라의 최고의 기업, 최대의 기업이 더욱 분발하여 세계에서 제일인 기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연준의 파월 의장은 꾸준히 한결같은 모습이지만 오히려 과민반응하는 것은 시장입니다. 하루하루의 지표들로 인해 변하는 심정이 증시에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죠. 우리는 올곧게 마인드컨트롤하며 유의미한 투자를 이어가야 합니다.


→ 이런 기사를 볼 때마다 참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요소수 대란이 작은 사건도 아니었고 그런 큰 홍역을 치렀음에도 아직 개선되고 있지 않다는 게 오히려 신기할 따름이네요.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