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S&P500)



주요 지수/지표 체크

(지난 거래일 대비)


● 나스닥 : 18,282.05 / -9.57(-0.05%)

● S&P 500 : 5,780.05 / -11.99(-0.2%)

● 다우존스 : 42,454.12 / -57.88(-0.1%)

● 원/달러 환율 : 1,354.00원 / +6.20원(+0.4%)

● 공포 탐욕 지수 : 71p / -1p(탐욕 구간)


주요 뉴스 체크


→ 결국 우려하던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시장의 예측을 상회하는 CPI로 인해 금리인하는 커녕 금리동결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오면서 미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 아직 엔비디아를 앞서지는 못하지만 이런 경쟁이 서로를 더욱 빛나게 하지 않나 싶습니다. 현재 엔비디아가 전 세계 AI 칩 시장의 8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어 거의 독점과 같지만 내가 투자자와 소비자 어느 영역에 속해있나에 따라 입장이 다르겠네요 ^^


→ 기사와 뉴스에서는 최대, 역대급 이라는 말로 독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들 때가 많습니다. 이번도 미국의 실업수당 신규 신청 청구건수가 14개월 래 최대라며 지레 겁을 주고 있지만 역사적으로 봤을 때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닙니다. 다만 금리인하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만 보고 미국이 경기침체가 올 것이라고 생각하는 건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 글쎄요... 지금 AI 분야만 보더라도 전 세계에서 미국의 투자 비중이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높은데 10년 안에 중국의 첨단 기술이 미국을 추월할 수 있을까요..? 그동안 미국이 가만히 있지만은 않을 텐데 말이죠...ㅎㅎ


→ 미국 빅테크 기업들에 투자하는 것은 안정적인 투자 방법 중 하나이지만 이렇게 소송이나 규제 제재 등에 부딪히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다는 것도 알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로 인한 타격도 만만치 않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한 기업보다 여러 기업에 분산투자하는 개념인 ETF를 선호합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