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S&P500)


주요 지수/지표 체크

(지난 거래일 대비)

● 나스닥 : 18,189.17 / +69.58(+0.3%)

● S&P 500 : 5,762.48 / +24.31(+0.4%)

● 다우존스 : 42,330.15 / +17.15(+0.04%)

● 원/달러 환율 : +1,320.93원 / +1.33원(+0.1%)

● 공포 탐욕 지수 : 75p / +8p(극도의 탐욕 구간)


주요 뉴스 체크


→ 처음 알리와 테무가 국내에 들어올 때 말도 안 되게 저렴한 가격으로 국내 유통업이 망가질 것을 우려했지만 상품의 질이 문제가 됐죠. 역시 싼 게 비지떡이었습니다.


→ 저의 개인적인 견해로 중국 시장은 신흥국처럼 급격한 성장을 하기 힘든 점, 세계의 공장이라는 타이틀도 중국에서 인도로 옮겨가고 있다는 점, 공산주의로 인해 기업의 존망이 전혀 예측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다는 점 등 중국 증시에 투자할 매력을 느끼기 못하고 있습니다. 실례로 중국은 공동부유를 목표로 부동산 규제, 사교육 규제, 연예계 단속, 중국 빅테크 규제 등 전형적인 공산주의 정책으로 기업들의 성장에 제동이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상황들은 우리가 경제의 흐름을 파악하고 기업을 분석하는 것과는 별개로 전혀 예측하고 대응할 수 없는 영역이죠.


→ 하지만 여전히 중국 시장은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중국에 투자하지 않는다고 해도 공부는 해두어야 합니다.


→ 미국 증시에 투자를 하는데도 손실을 보는 투자자들이 있습니다. 재밌는 건 S&P500 지수는 올 한 해 동안만 42번 정도의 최고가 경신이 있었다는 것인데요, 타이밍을 보고 자주 사고파는 투자를 했다면 손실을 볼 경우가 많을 수 있지만 묻어두는 적립식 투자를 했을 경우 엄청난 수익을 챙길 수 있는 2024년입니다. 앞으로 증시가 크게 폭락할 수도 있지만 그런 시기에는 오히려 저렴하게 매수할 수 있어 장기투자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매수 타이밍"입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