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두에 앞서 헛된 희망을 깨기 위해 서울시 무주택자만 가능하다는 것을 먼저 설명한다. 동작구는 강동구와 같이 강남 3구 바로 옆에 있고 한강뷰가 가능한 곳도 있기에 앞으로 발전이 무궁무진하다. 그리고 아직 재개발이 덜 된 구역이 많아 기회의 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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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동작구는 지리적으로 굉장히 이점이 많은 곳이다. 바로 옆엔 서초구가 있고 위에는 용산구, 왼쪽에는 영등포구가 있으며 한강뷰도 가능한 동네이기도 하다. 그래서 지주택이든, 뉴타운이든, 재개발이나 재건축의 기회가 있었던 곳이다. 하지만 이미 너무 올라버린 가격에 신규유입자들을 기대하기 어렵지만 언제나 대기수요는 있다.

위치상 강남과 여의도의 길목이라 원조 서울 핵심 상권으로 재도약하려하고 개별적으로 신혼부부들의 수요가 많고 월세가 굉장히 비싼 자치구이다. 동에 따라 서남부(신대방동, 구로디지털단지, 보라매공원, 신림역), 서북부(대방동, 여의도), 중부(노량진, 장승배기, 상도동), 동부(사당동, 이수동)생활권으로 나뉘고 사당동은 강남생활권으로 구분된다.


동작구의 대표 재개발 구역은 노량진 뉴타운과 흑석 뉴타운이 있고 수많은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노량진 뉴타운은 반대에 못 이겨 구역해제에 지지부진한 곳이 많지만 장승배기역을 기준으로 신축아파트가 많이 생기고 있다. 흑석뉴타운은 거의 서반포급으로 성장하고 있어 흑석동 주변에 온기를 주고 있다. 전용 84타입 비강남 기준 최초로 25억 돌파한 사례가 있는 곳이 바로 흑석뉴타운이다.

이수 푸르지오 더프레티움

이수 푸르지오 더프레티움은 사당3구역을 재건축하여 지어진 아파트이다. 동작구가 7호선과 9호선의 개통과 함께 서울 중심부의 역할을 발휘하면서 동작구의 인기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 현재 동작구는 지리적으로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지리적 이점을 가진다. 그에 따라 재개발하는 곳마다 다 성공적으로 분양에 성공했다.


이수 푸르지오 더프레티움도 최초 공급당시에도 청약 경쟁률이 평균 203대 1로 매우 높았다. 규모는 지하 3층~지상 15층, 11개동으로 총 514세대이다. 전용면적 41㎡, 51㎡, 59㎡, 84㎡이며 시공사는 대우건설이다. 위치는 동작구 동작대로 39길 39이고 최초 분양은 19년 8월이다.


이번에 나온 줍줍은 무순위청약 계약취소분으로 1세대만 나왔다. 전용면적 59㎡ E타입 202동 608호이다. 무순위청약 계약취소분 신청자격은 해당 지역 거주자, 특별공급은 각 특별공급 대상자이고 일반공급은 무주택세대주여야 한다. 동일주택 기당첨자도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그래서 청약통장 필요없이 서울시 거주자 무주택자만 가능하다.

입지

4호선 총신대입구역, 7호선 이수역 도보 8분 거리에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이수역에선 여의도까지 19분, 광화문까지 30분, 강남 고속버스터미널까지 4분 밖에 안 걸린다. 또한, 동작대로와 서리풀터널가 강남 테헤란로와 서초구, 동작구를 연결하기에 서울 강남이나 용산, 광화문, 여의도 모두 가기 좋은 서울의 중심지에 위치한다.


단지 주변에는 동작초, 동작중, 경문고, 서문여고가 있고 방배동이 바로 옆에 있다. 방배동하면 서초구 전통부촌으로 현재 재개발, 재건축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아쉽지만 강남 8학군은 이용할 수 없고 아파트 시세는 서초구와 동작구 사이에 차이가 많이 난다.

근처 인프라로 하나로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엔터식스몰 등 상권이 잘 갖춰져있어 상권도 부족함 없는 입지이다.

분양가

처음 분양가는 7억 6천만원이었고 이 분양가가 적용된다. 부대경비 3,219만원, 유상옵션 1,567만원이 발생하는데 발코니 확장비, 중문, 시스템 에어컨 등이 포함된다. 모두 포함되는 비용은 8억 786만원이고 계약금은 10%, 잔금이 90%이다. 잔금 90%는 계약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완납해야해서 11월 28일까지 완납해야한다.

분양일정

※ 분양신청일 : 24년 9월 27일

※ 당첨자 발표 : 24년 10월 4일

※ 계약일 : 24년 10월 10일

주의사항

청약자격으로는 "서울시 거주자 중 무주택자"이다. 비규제지역이라 거주의무기간이 없고 재당첨제한이 없어 전세도 줄 수 있다. 대신, 갭을 전세로 채우기 위한 전세자금대출이 막혀서 완전히 내가 매수하여 등기치고 전세를 놓아야 한다. 19년 분양 당시 1순위 청약 89가구 모집에 1만 8,300명이 몰렸다.


분양가가 8억인데 실거래가가 16억이다. 분양가에 ×2배를 벌 수 있는 8억 로또 아파트이다. 만약, 내가 실거주한다고 가정한다면 LTV 70~80%를 받을 수 있고 LTV 70%라 가정한다면, 대출을 565,502,000원을 받을 수 있다. 즉, 계약금 7,912만 + 242,358,000원 = 321,478,000원은 내 돈으로 필요하다.


만약, 전세를 둔다고 가정하면 전세가가 8억이기에 계약금만 내고 나머지는 전세를 두면 된다. 거의 무피로 전세를 둘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