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S&P500)


주요 지수/지표 체크

(지난 거래일 대비)

● 나스닥 : 17,948.32 / -65.66(-0.3%)

● S&P 500 : 5,702.55 / -11.09(-0.1%)

● 다우존스 : 42,063.36 / +38.17(+0.09%)

● 원/달러 환율 : 1,335.00원 / +3.20원(+0.2%)

● 공포 탐욕 지수 : 63p / -2p(탐욕 구간)


주요 뉴스 체크


→ 이번 연준의 빅컷 이전에 인플레이션 지표를 근거로 더 빠르게 금리인하를 했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고 합니다. 또, 윌러 이사는 인플레이션이 완만하게 진행되는 것을 우려하며 너무 낮은 인플레이션은 디플레이션으로 이어져 경제가 약화될 가능성이 있어 인플레이션이 너무 낮아지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내비쳤습니다.


→ 미국의 대선이 46일 남짓 남은 가운데, 트럼프와 해리스의 지지율이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리스는 신재생에너지, 낙태 관련 공약을 내세워 관련 주식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우리는 어느 한쪽에 치우친 투자를 했을 때 잃을 확률이 굉장히 높아집니다. 분위기가 반전되는 것은 한순간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불확실성을 줄이는 투자, 리스크를 줄이는 투자를 지향함으로 안정적인 투자와 잃지 않는 투자를 이어가야 합니다.



→ 제가 미국에 투자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달러 자산의 가치와 주주친화적인 미국 기업들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국내에 투자하지 않는 이유는 장기적 우상향하기 힘든 기업 구조와 배당투자가 매력적이지 않다는 이유를 꼽을 수 있겠죠. 올해부터 국내 기업들도 투자자를 위한 정책이 마련되고 있지만 여전히 열악한 것은 마찬가지이며, 금투세 이슈도 국내 투자자들에겐 큰 걸림돌이 되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 주주환원 정책으로 국내 증시도 우리나라 국민들이 국장은 투기장이라는 인식이 사라지고 장기적으로 투자할 만한 매력을 하루빨리 갖추길 바랍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