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우리들은 돈에 대해 사람들과 이야기 하는 것을 많은 부분 절제하면서 이야기를 합니다. 즉 잘 이야기 하지 않으려 합니다. 왜 그럴까요?

돈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머리와 마음 한 구석에 남아 있게 때문입니다.

​

부모님 세대로 부터 돈에 대한 부정적 이야기와 부자에 대한 좋지 않는 모습들을 드라마나 뉴스를 통해 간접적으로 많이 접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본인이 부자하면 떠오르는 생각이 무엇인가요?

​

혹시 존경, 명예, 멘토, 나눔, 배려, 기부 이런 단어들이 생각이 나신다면 그 분들은 돈에 대한 긍정적인 면과 돈에 대한 공부를 어느 정도 하신 분이라 생각합니다.

​

부자분들이건, 중산층 분들이건, 자산이 부족한 분들이건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은 어디에나 계십니다. 그분들이 어떻게 살아왔고, 인성에 대한 어떤 교육을 받아 왔는지의 차이라 생각합니다.

​

부자가 되고 싶은데 돈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고, 부자분들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본다면 그런 분들은 절대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부자의 첫 번째 그릇에 담겨야 할 덕목이 긍정적인 마인드와 배려할 줄 아는 인성이기 때문입니다.

​

이 서적 '돈을 생각하다' 는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으로 부터 돈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너무 함축적인 문장이라 좀 더 진솔하고 구체적으로....




인생에 있어, 삶을 살아가면서 노골적이고 핵심적인 질문을 입니다. 갑자기 누군가 당신에게 돈이 왜 중요합니까? 라고 질문 하면 무슨 대답을 하시겠습니까? 한번 마음 속으로 솔직히 대답해 보기 바랍니다.

​

저는 솔직히 '어디에서든 우리 가족들이 돈 때문에 그 누군가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지 않기 위해 돈이 중요합니다.' 즉 필요할 때, 반드시 돈을 써야 할 사항에 쓰지 못하는 상황을 만들기 않기 위해 돈이 중요합니다.

​

우리 가족 중 누군가 아퍼서 수술을 해야 생명을 구할 수 있는데...돈이 없을 경우... 우리 가족 중 돈 때문에 그 누군가로 부터 협박이나 위협을 받고 있을 때 도와주지 못할 경우... 사회 취약 계층의 어려움 때문에 도움을 주고 싶지만 도움을 주지 못해 마음 아퍼 해야 할 때 등....꼭 필요할 때 돈을 쓰지 못하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부자가 되려고 합니다.

​

소비는 돈의 작은 일부분 이라 생각합니다. 몇 천만원짜리 시계와 명품가방을 사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못사는 경우는 꼭 필요할 때 돈을 쓰지 못하는 상황이 아닙니다. 노력해서 돈을 벌어 사면 됩니다. 시간을 돈으로 바꿔 구매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꼭 필요한 때 돈을 써야 할 때는 돈으로 시간으로 바꿔야 하기 때문(즉 돈으로 다른 사람들이나 전문가의 시간을 사야함)에 그래서 소비는 그냥 돈의 작은 일부, 자기자신의 만족감이라 생각합니다.

​

여튼 저에게 돈이란....








인생에 있어 제 자신과 우리 가족이 제일 중요한 존재 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방패가 방패의 기능을 다 해주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기름칠도 하고, 단단하게 담금질도 하고, 잃어 버리지 않게 잘 보관도 하려고 노력합니다.

​

'돈을 생각하다' 라는 책은 4개의 쳅터로 나누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

1장 돈에 대한 생각들

2장 나에게 돈이란 무엇인가

3장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

4장 돈, 어떻게 쓸 것인가

​

'니콜라우스 브라운'은 이 책에서 돈에 대하여 우리가 어떤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으로 독자들에게 반문합니다.




니콜라우스 브라운이 말하는 돈에 대한 사고방식은

'돈으로 시간을 사야 하며, 사람들과 함께 즐기고 관계를 좋게 유지하여 끊임없이 행복을 추구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

그러기 위해서는 돈을 축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돈을 축적하고 모으는 방법으로




를 말하고 있습니다.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세계 최고의 투자 상품이 아니라 관리가 가능하고 계속 구현 가능한 투자 전략이다. 당신의 목표에 맞는 단순한 해결책이 필요하다.'

​

구체적인 방법으로 저축을 기본으로 ETF, 리밸런싱, 절약, 복리, 보험, 부동산, 그리고 컨설턴트 등에 이야기 하고 있으면 결론에 가서는 이러한 방법으로 축적한 돈으로 시간을 다시 사야 하며 이 시간을 같이 나눌 수 있는 사람들에게 나누는 기쁨을 얻는 것이 진정한 돈의 가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결론에서 저자가 말하는 의미는 세계의 부호들을 생각하면 이해 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워런버핏, 마이크로소프트 전회장 빌게이츠...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 환원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기쁨과 희망을 같이 나누고 있습니다. 이게 진정 부자의 넓고 깊은 그릇이며, 돈의 궁극의 가치라 생각이 드네요.


우리도 '돈의 궁극의 가치'에 도달 할 수 있도록 한번 가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