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입니다.


현존하는 그리고 역사상 가장 위대한 투자자로 손꼽히는 분 너무나도 유명한 투자자분이라 투자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르시는 분이 없을 것입니다.

많은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20세기 투자 역사상 가장 위대한 투자자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입니다. 너무나 투자의 세계에서 유명하고 많은 분들이 아시고 계신 분이라 금주의 인물에서 소개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고민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투자 업적이나 철학으로 보아서는 제일 먼저 소개하는 것이 당연히 옳지만 많은 복합적인 생각이 금주의 인물에 소개를 고민하게 했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일반 투자자가 범접하기 힘든 위대한 투자자라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현 92세의 나이로 버크셔 해서웨이 CEO를 역임하고 있으며, 아직까지도 투자 시장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시고 있습니다.

또한, 검소한 생활, 엄청난 독서량 그리고 공동체를 위한 사회환원 등 많은 투자자분들의 롤 모델에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소장하고 있는 투자의 대가 관련 서적 중 단연코 워런 버핏과 관련한 서적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서적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와 함께 제가 주식 투자 입문 시 처음 접했던 책 또한 티머시 빅이 지은 '워렌 버핏의 가치투자 전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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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Warren E. Buffett (1930년 8월 ~ 현존함 )

별칭 : 오마하의 현인, 투자의 귀재

역사상 가장 성공한 투자자로서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인물. 컬럼비아 대학원에서 벤저민 그레이엄에게 가치투자를 배웠고, 버핏투자조합을 운영하면서1965년 버크셔 해서웨이를 인수해 총자산 9,500억 달러(2022년 기준)가 넘는 복합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막대한 재산에도 불구하고 검소하게 생활하며, 재산의 99%를 기부하기로 약정한 자선사업가로도 유명하다.

네브래스카주 오마하 출신으로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며, 열한 살에 누나 도리스와 함께 석유 및 천연가스 회사 '시티스서비스'에 투자하며 처음 주식 시장에 입문했다.

1951년부터 3년간 펀드매니저로 일하며 두각을 드러냈으며, 스승인 '벤저민 그레이엄'이 돌연 은퇴를 선언하자 그를 따라 고향으로 도아가 자신의 투자회사를 세웠다.

1959년 운명의 파트너 '찰리 멍거'를 만나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식을 매수해 의결권을 획득, 1965년부터 2014년까지 49년간 주가장부가치를 무려 8800배 넘겨 올렸다.

이는 같은 기간 S&P500 지수의 주가장부가치 증가율의 6500퍼센트에 해당하는 수치로, 여전히 장기 투자와 복리 투자의 전설로 회자되고 있다.

지금도 수많은 투자자와 대기업 회장들이 버핏을 만나기 위해 매년 오마하에서 열리는 버크셔해서웨이 정기 주주 총회를 찾고 있다.

출처 :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 더 클래식 워런 버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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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의 투자관

워런 버핏의 투자철학과 교훈은 그의 투자 경험과 비례하여 수없이 많지만 그의 투자 1원칙과 2원칙 안에 그의 투자철학과 교훈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워런 버핏은 첫 번째 스승인 벤저민 그레이엄으로부터 가치 투자의 기본 토대를 배웠습니다. 주식가격과 가치에 대해 배웠고 가치에 비해 가격이 현저히 저렴한 주식을 매수하는 원칙과 기준.

두 번째 스승인 필립 피셔로부터 기업에 대한 사실 수집에 대한 중요성에 대하여 배웠습니다. 기업의 기본적 분석 외에 CEO의 자실, 기업의 문화와 근로환경 등 기업 탐방을 통한 기업의 사실 수집을 통해 주식을 매수하는 원칙과 기준

그리고 세 번째 영원한 파트너인 찰리 멍거로 부터 경쟁력(해자)을 가진 훌륭한 기업을 괜찮은 가격에 매수하여 장기적으로 보유한다는 생각으로 주식을 매수하는 원칙과 기준 입니다. 찰리 멍거로 부터의 배움이 없었더라면 아마도 워런 버핏은 '코카 콜라'라는 기업을 만나지 못했을 것입니다.

즉 워런 버핏은 주식을 그냥 종이 조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기업과 비즈니스에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워런 버핏이 찾는 기업은

1) 그 사업을 이해할 수 있고 (circle of competence)

2) 장기 경제성이 좋으며 (혹은 5~10년 뒤를 예측할 수 있으며)

3) 경영진을 믿을 수 있고 (management)

4) 인수 가격이 합리적인 (margin of safety) 기업이다.

그러다 보니 흔히 혁신의 주인공으로 취급되는 IT 회사들과 같은 성장주는 워런 버핏의 관점에서 1), 2), 4) 모두 불합격이라서 오히려 꺼리는 편이다.

출처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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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투자자들을 위한 워런 버핏의 조언

버핏은 개별 기업의 집중투자가 일반 개인투자자들에게 어울리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종목은 선택하는 능력이 부족한 대부분의 일반 개인투자자들은 몇몇 기업에 집중투자하는 것보다

미국의 주식시장 대표 지수는 S&P500을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에 90%, 생활비와 하락장을 버티기 위해 미국 단기 국채에 10% 투자하는 것이 제일 좋으며 만약 개별 기업에 투자하고 싶다면 가능한 한 많은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기 국채보다 기대수익률이 낮은 종목은 절대 사면 안 된다. 주식시장이 장기 국채보다 낮은 수익률을 보인다면 주식을 팔고 포트폴리오에서 국채의 비중을 늘려야 한다.

다행스럽게도 주식시장은 대부분의 기간 동안 장기국채보다 높은 기대수익률을 기록해왔다. 그러나 버핏은 이미 약세장을 여러 번 경험했고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또 약세장이 오게 될 것이라고 한다.

출처 : 나무위키

워런 버핏이 주주 서한이나 강연을 통해 했던 투자철학, 투자 교훈 등은 이미 많은 서적이나, 동영상 그리고 칼럼을 통해서 많은 투자자분들에게 회자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주옥같은 그의 투자철학과 교훈을 많은 투자자분들이 접하면서도 주식투자에 성공하는 경우가 적은 이유는 주식시장에서의 탐욕과 공포에 대한 경험 부족이 그 원인 중에 하나일 것이며,

가장 큰 원인은 아마도 투자 마인드에 대한 생각 그리고 투자 활동에 대한 행동이 투자시장의 탐욕과 공포로 인해 서로 다른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투자에 대한 결과는 투자자들의 생각과 행동 일치에 있다는 것을 절대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