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 나스닥 : 17,683.98 / +993.15(+5.95%)
● S&P 500 : 5,626.02 / +217.60(+4.02%)
● 다우존스 : 41,393.78 / +1,048.37(+2.60%)
● 원/달러 환율 : 1,333.70원 / -7.60원(-0.57%)
● 공포 탐욕 지수 : 49p / +10p(중립 구간)
● 국내 증시 휴장(추석 연휴)
● 중국 증시 휴장(중추절)
● 국내 증시 휴장(추석 연휴)
● 중국 증시 휴장(중추절)
● 국내 증시 휴장(추석 연휴)
● FOMC 회의 결과 발표
→ 한국시간 새벽 3시
→ 금리 결정
● 미국 증시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 네 마녀의 날
● 일본 금리결정
● 공모주 청약 일정
→ 제닉스(신영/KB)
지난 한 주는 2024년 미국 증시 중 최고의 한 주라고 평가받을 만큼 크게 반등해 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포스팅 두 번째 섹션을 보면 나스닥 지수는 올해 52주 중 8월과 9월에 5% 이상의 상승을 보여주었고 1월부터 살펴보더라도 이 두 번이 유일한 5% 이상의 상승이었습니다.
뉴스와 기사에서는 이런 큰 반등에 여러 가지 이유를 갖다 붙였지만 사실 이렇다 할 명확한 호재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그동안 증시가 크게 하락한 것 역시 별다른 이유가 없었고 고점에서 수익실현을 목적으로 물량이 쏟아져 나온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이며 그렇기 때문에 이번 반등에서는 저가매수와 곧 있을 미국 FOMC의 금리 결정에 대한 기대감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지난 한 주간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은 전반적으로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중 엔비다는 엄청난 상승을 했는데요, 한 주간 15%나 상승하다니 참 여러모로 대단한 기업인 것 같습니다...ㅎㅎ
이번 주에는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미국의 금리가 결정되는 FOMC 회의 결과 발표가 있고 또, 네 마녀의 날도 껴있기 때문에 증시에는 엄청난 변동성이 생길 것으로 예상되니 모두 투자에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