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 나스닥 : 17,395.53 / +369.65(+2.1%)
● S&P 500 : 5,554.13 / +58.61(+1.0%)
● 다우존스 : 40,861.71 / +124.75(+0.3%)
● 원/달러 환율 : 1,341.45원 / -2.85원(-0.2%)
● 공포 탐욕 지수 : 43p / +4p(공포 구간)
[뉴욕증시]반도체 폭등 속 일제히 상승...엔비디아, 8%↑ (naver.com)
→ 지난밤 미국 증시는 반도체 섹터의 엄청난 주가 상승으로 미국의 3대 지수인 나스닥 2.1%, S&P500 1%, 다우존스 0.3%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반도체주는 주기적으로 사이클을 다는 산업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AI의 기대감이 꺾여 하락할 것이란 예상이 많았던 만큼 시장은 불안감을 나타냈지만 반도체주는 메타버스와는 다르게 꾸준히 성장하는 AI산업과 그로 인해 필수적으로 성장하는 데이터센터의 영향으로 단기적으로는 하락할 수 있어도 장기적으로는 우상향 할 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 어제는 미국의 대선 TV 토론이 있었죠. 토론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었는데요, 시장은 토론 이후 해리스가 트럼프보다 우위에 섰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정년 늘리는 中…청년 실업 최악 우려 | 한국경제 (hankyung.com)
→ 얼마 전 중국의 청년실업 문제가 굉장히 심각하고 청년들이 소비를 극도로 줄이며 경제에 연쇄적으로 타격을 주고 있다는 기사를 전달드렸었는데요, 중국 역시 연금을 줄 여력이 줄어들며 정년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려 하고 있습니다. 중국 경제는 더더욱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美대선 누가 이기든…방산·바이오·전력설비株 수혜 기대' | 서울경제 (sedaily.com)
→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면 정치와 트렌드, 경제의 영향에도 꾸준히 우상향 하는 산업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장기적으로 유효하다고 생각하는 트렌드는 건강, 환경, 국가 안보와 국민의 안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로 인해 파생되는 투자처는 헬스케어, 친환경 에너지, 전기차, 방산, 반려동물, 농업, 수자원 등 여러 산업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 코로나 이후로 폐업을 한 자영업자들이 굉장히 많이 늘었습니다. 지금 당장 금리인하를 진행한다고 하더라도 이런 추세를 억누르긴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희 가족 중에서도 자영업을 하는 가족이 있는데요, 옆에서 지켜보면 참 쉽지 않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할 거 없는데 장사나 할까?'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