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리인하 일정표
- 복잡해진 美 연준 금리인하 셈법…삐끗하면 경착륙 온다
- 연준, FOMC 회의서 4년 만에 처음 금리인하 예고
- 인플레이션 안정·과열 상태 노동시장 급속 냉각 진행
- 美 경제침체 야기할라…고금리 정책 기조 폐기할 것
- 연준, 2020년 3월 코로나19로 긴급 금리인하 단행
- 팬데믹 당시 2주 만에 또 FOMC…제로금리 시대 돌입
- 美경제 빠르게 회복, 물가 치솟자 2022년 금리인상
- 글로벌 공급망 차질·노동 공급 부족 등 인플레 치솟아
- 2022년 3월 '베이비스텝' 시작…빠르게 금리 올려
- 네 차례 '자이언트스텝' 단행…기준금리 3% p 올려
- 지난해 4차례 '베이비스텝' 단행, 1.0% p 인상
- 美 기준금리 5.25~5.50%…2001년 이후 최고
- 지난해 7월 끝으로 금리인상 중단, 8차례 금리동결
- 파월 "정책 조정 때가 왔다"…물가와의 전쟁 종전 선언
- 연준, 데이터·전망·위험균형 따라 인하 시기와 폭 결정
- '긴축 시대' 종료에도…증시에는 여전히 불안감 확산
- 엇갈리는 9월 '빅컷' 전망…"데이터는 연착륙 가리켜"
다음주 FOMC 금리인하 확실시 되는 거죠?
뉴욕증시 혼조세 입니다. 금리와 관련된 종목 주가 가치주 기술주 금리인하에 민감합니다. 경기가 회복하고 물건 잘 팔리고 금융부담이 내려가면 재무구조가 개선될 수 있죠
가치주인 기술주 경기침체 우려속에 금리인하 기대 파월 풋 효과 -> 선택적 거래하여 올랐습니다.
연준 FOMC 금리인하 기대와 함께 빗컷인가 베이지컷인가 크기와 얼마나 계속 내릴 것인가? 주목되고 있어요
제롬파월 행적을 추적해보면 코로나시기 이후 내렸다 올렸다를 반복하고
다양한 정책과 전략을 보였습니다.
2019년에는 글로벌 금융위기 올려놓은 상태에서 금리인하를 하다가
코로나 상황에 경기침체 우려로 하루만에 메머드컷을 단행하며 통화가 많이 풀리고 물가가 올랐습니다.
2022년 3월 17일 빅스텝에 이어 자이언트스텝 베이비스텝을 하여 현재 5.5% 수준에 이르렀죠
주가흐름은 거시경제 상황 금리인하 속도 폭과 상관관계에 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9월 금리인하 모든 것이 끝났다고 하면 착각이죠 나이브하고 지나치게 낙관적일 수 있어요
9월 빅컷 베이직컷 과연 계속 내릴 것인가?
제롬파월 2기 임기 예의주시하면서 기존 행보를 통해 경제상황과 움직임을 연계해서 봐야겠어요
|은행주 발작
- 뉴욕증시 혼조 마감…대형 은행주 급락에 다우지수 하락
- 기술주는 저점 매수세 유입…엔비디아, 이틀 연속 랠리
- JP모건, 내년 순이자마진 기대치 하향에 5% 하락
- 은행 자본규제 막아낸 JP모건…내년 침체 예상에 휘청
- 연준, 은행 자본규제 강화 슬그머니 철회…월가의 승리
- "임기제 공무원들의 행정규제 방침 밀어낸 승리" 평가
- 대형은행 자본금 요건 상향 19%→9%로 대폭 축소
- SVB 등 중소형 은행들 줄파산…자본규제 강화 추진
- 무분별한 자본규제 강화, 은행 건전성 개선 여부 의문
- 다이먼 회장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 배제 하지 않아"
- 최근 인플레 지표 둔화에도…"인플레 압력 계속" 경고
- 재정적자 증가·인프라 지출 증가 속 금리인상까지 우려
- 다이먼 "인플레 숲에서 이미 벗어났다고 볼 수 없다"
- 한달 전 인터뷰서도 '경기 둔화' 경고한 다이먼 회장
- "경기침체가 유력 시나리오…연착륙 가능성 35~40%"
뉴욕증시 은행주 5% 하락 은행 부진합니다. 전통주 경제상황에 민감하고 특히 하락기 금리 인하기에는 마진이 줄어들어 하락합니다.
일부 소규모 한계기업 은행 부실대출 우려도 있어요.
금리인하는 스태크플레이션, 인플레 압력에 우려를 보일 수도 있습니다.
물가가 조금 떨어지면 질서 있는 하강이 될텐데요.
지켜보시죠!
| 국제유가 급락
- 국제유가 덮친 수요 우려…브렌트유 70달러선 깨져
- WTI도 장중 5% 이상 하락…지난해 5월 이후 최저치
- OPEC, 세계 원유 수요 전망치 두 달 연속 하향 조정
- "올해 세계 원유 수요 하루 203만 배럴 증가할 것"
- 내년 전망치 하루 178만 배럴 증가→174만 배럴로 하향
- OPEC 수요 전망 하향, 美 허리케인 생산 우려 상쇄
- '프랜신' 멕시코만 강타…해상 원유 생산 4분의 1 중단
- 지난주 美·中 경기 침체 우려에 10%가량 급락한 유가
- 월가 "내년 국제유가 60달러까지 급락할 수 있다"
- OPEC+, 감산 중단 계획 연말까지 연기…유가 방어
국제유가 급락 합니다. 유가흐름 브렌트유 WTI 유 모두 마찬가지에요
1년 만에 최저치 수준으로 급격히 떨어지면 텐트럼 발작 현상이 일어나면 문제죠
국제유가 수요가 굉장히 줄어들면 경기가 침체할 것으로 예상하죠
경기침체 압박이 국제유가에 의한 경기침체 스테그플레이션도 가능합니다.
우리나라 유가부담이 적어서 경상수지는 좋아질 수 있지만요. 스테그, 경기침체가 온다면 결국엔 어려워집니다.
| 애플 과징금 폭탄
- 애플·알파벳, EU 과징금 불복 소송서 최종 패소
- EU 최고법원, 애플 '아일랜드 불법 법인세' 혜택 인정
- 아일랜드, 낮은 세율로 애플 유럽 본사 유치…"부당"
- 애플, 아일랜드에 되돌려줘야 할 세금 21조 육박
- 애플이 부담해야 할 세금, 2분기 순이익의 73% 규모
- 애플 "모든 곳에서 세금 납부…특별한 거래 없었다"
- 유럽 집행위 승소…애플, 다른 소송서도 불리한 상황
- 美·EU 빅테크 규제 강화…천문학적 과징금·소송 직면
- 애플 패소로 '21조' 횡재한 아일랜드, 돈 쓸 궁리 중
애플 과징금 폭탄을 맞았어요. 애플과 구글이 유럽에서 패소하죠
애플 아일랜드로 본사를 옮겼어요. 법인세 저렴한 세율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일랜드 유럽연합 편입되면서 세금 낮추는 애플을 고소 고발하였죠
애플은 세금을 물어줘야 하지만 아일랜드는 불로소득 21조로 횡재합니다.
세금으로 국제적 재재 전통적 경제학 들어보지 못한 일입니다.
| 코스트코 눈물
- 코스트코, '반품된 술' 고객에 재판매…대장균 검출
- 20만 원 상품권으로 보상 제안…"뉴스 나가면 불가"
- 코스트코서 판매하는 미국 소고기서 '총알' 발견
- 덩어리째 납품된 고기들, 별도의 금속검출 절차 없어
- 코스트코 회장 "한국서 장사 너무 잘돼 눈물 날 정도"
코스트코 회장은 다른나라에서 부진한데 우리나라 때문에 눈물을 보입니다.
근데 대장균 검출이나 소고기 총알 등은 한국소비자들 보답을 하지 않죠
그런데 코스트코에게 밀리는 한국 유통업체 경영전략 혁신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 결국엔 금리인하가 되어도 불안감은 계속 될 것 같아요.
현재 물가와 고용 그리고 세계경제지표가 그렇게
호락하지는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출처 : sbs biz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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