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S&P500)



주요 지수/지표 체크

(지난 거래일 대비)


● 나스닥 : 16,884.60 / +193.77(+1.1%)

● S&P 500 : 5,471.05 / +62.63(+1.1%)

● 다우존스 : 40,829.59 / +484.18(+1.2%)

● 원/달러 환율 : 1,334.30원 / +13.90원(+1.0%)

● 공포 탐욕 지수 : 42p / -3p(공포 구간)


주요 뉴스 체크


→ 금투세를 도입한 이후 증시가 폭락한 해외 증시 사례도 있는데 이렇게 밀어붙이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충분히 시간을 갖고 투자자의 의견을 반영해도 모자랄 텐데 말이죠. 투자자들은 경제 흐름을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자산을 지키기 위해 정치에도 관심을 가져야만 합니다.


→ 아이폰은 지금까지 혁신적인 아이템으로 전 세계에서 시장점유율이 50% 정도를 차지하며 엄청난 격차를 보여줘왔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시장인 중국에서 조금씩 외면을 받으면서 밀리고 있는데요, 과연 아이폰 16의 효과는 어떨까요?


→ 경기가 좋지 않을 때에도 고소득층의 명품 소비는 줄지 않아 명품기업들의 주가는 오히려 상승하는 상황들이 벌어지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명품기업들이 실적 둔화를 보이면서 주가가 크게 하락했습니다.


→ 엔비디아는 2022년 11월 챗 GPT 출시 이후 AI 열풍으로 인해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가 이런 열풍이 사그라들 것이란 우려에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관점은 과연 AI의 열풍이 이대로 끝이 날 것이냐는 것과 제아무리 분야 1위 기업이더라도 언제든지 밀려날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1위라는 이유만으로 투자하기에는 합리적이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코로나 시기 페이스북(메타)의 선도로 메타버스의 세상이 열리는 듯싶었지만 이내 고꾸라지면서 이제는 메타버스라는 게 있었나 싶기도 한데요, 그와 반대로 AI는 현재 우리들의 삶 속에 깊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폭발적인 관심은 다소 사그라들 수 있어도 향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성장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증시 역사상 단 한 번도 1위를 내주지 않고 현재까지 1위 자리를 지키는 기업은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단순히 1위라는 이유만으로 투자하는 것은 비합리적이기 때문에 본인이 유망하다고 생각하는 산업에 투자하고 싶다면 수익률은 다소 저조할 수 있어도 손실을 최소화시키는 분산투자 개념에서 ETF로 투자하는 것이 더욱 합리적이지 않을까요?


→ 한동안 급락했던 미국 증시는 저가 매수세로 인해 깜짝 반등하며 마감했습니다. 지난주 크게 하락한 증시를 보며 이대로 조금 더 유지돼서 수량을 모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바로 반등해버렸네요...ㅠㅠ 하지만 아직 시장의 심리가 돌아섰다고 보긴 어려우며 연준의 금리 인하와 대선까지 천천히 지켜보며 꾸준히 적립식 매수를 하려고 합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