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부자하면 어디가 가장 먼저 떠오를까? 용산인가 압구정동인가 청담동인가? 청담동도 부자들이 많이 사는 동네로 강남의 비싼 땅값을 가지기 때문에 신축아파트가 들어서기 힘들다.

그래도 이번에 "청담르엘"이라는 재건축 아파트가 탄생했다. 사실 청담르엘은 23년부터 분양을 하려 했는데 분양이 미뤄졌는데 다행히 하반기 9월 19일부터 분양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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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역대급 분양가 청담르엘 시세차익 10억 이상 돈이 돈을 버는 아파트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강남구하면 대한민국 최고 부자들이 사는 곳이며 강남구 중에서 압구정동과 청담동은 부촌으로 손 꼽히는 곳이다. 집값으로 철옹성을 만들어 함부로 진입할 수 없는 그들만의 리그이다. 한강뷰가 가능한 하이엔드 브랜드 위주의 고가빌라 혹은 아파트들이 많이 건설되었고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수준도 매우 높은 편이다.

강남 속의 강남이자 압구정동과 신사동, 청담동은 한강뷰가 가능하고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인 더펜트하우스청담이나 넷플릭스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의 배경이 되는 곳이다. 하지만 청담동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꽤 오래 유지되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면 강남구청장의 허락을 맡아야 땅이나 집을 매수할 수 있는 곳으로 주택대출을 통해 함부로 진입할 수 없는 곳이다. 그야말로 현금부자들만 매수할 수 있으며 실제로 유명 연예인들이 현금으로만 청담동에 집을 매수했다는 뉴스를 가끔씩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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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명품거리는 전국에서도 유명하며 청담동 상권의 월세는 유명한 곳은 2~4천만원이나 할 정도로 비싸다.

청담르엘은 청담삼익 재건축아파트로 강남구 청담동 134-18번지에 위치하며 최고 35층, 9개동, 총 1,261세대인데 대부분 조합원 물량이고 일반분양은 149세대만 한다. 워낙 넘사벽인 아파트들만 존재하는 강남구에서 보기 드문 신축인데 역삼동, 대치동, 삼성동, 압구정동 등에서도 최근 4년간 신축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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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세대 이상의 대단지 + 르엘이랑 하이엔드 브랜드 + 신축 + 한강뷰 + 역세권이란 모든 클리셰를 때려박은 아파트로 분양가도 59타입부터 무시무시하다. 신축이란 희소성을 가지기에 인기가 많을 것으로 보이고 시세차익도 10억 이상으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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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한제에도 불구하고 평당가가 무려 7,209만원 수준으로 매우 높지만 분양가가 저렴하다는 평이 나온다. 그 이유는 앞서 소개했듯이 "많은 것을 갖추었다"로 설명되기 때문이다.

7호선 청담역 역세권이며 청담역 6번 출구와 5분 거리에 있다. GTX-A와 C의 호재를 가진 삼성역과 가까우며 교통으로도 흠잡을데가 없다. 7호선 + GTX + 위례신사선의 퀀텀역세권이기도 하다. GTX를 이용하려면 삼성역까지 환승을 해야하지만 위례신사선이 개통하면 봉은사역 다음이 삼성역이다.

단지 인근 내에 봉은초를 안고 있는 초품아이며 도보로 2분 거리에 있다. 봉은중은 6분, 명문고인 경기고는 도보로 10분 안에 갈 수 있다. 강남 8학군 소속이며 세화고, 단대부고, 휘문, 세화여고, 경기고는 대한민국 최상위 학교로 유명하고 대치동 학원가도 10분 만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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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뷰도 가능하지만 왠만한 한강뷰는 조합원들이 다 들고갔기 때문에 일반분양으로는 얻기가 하늘의 별따기이다. 코엑스, 갤러리아 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상권도 잘 발달되고 가깝기도 하여 최상의 입지라 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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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호재로는 현대차 GBC가 있는데 105층의 높이로 6개 동으로 이루어진다. 사옥, 공연장, 호텔, 업무시설, 컨벤션, 전시회 등이 조성되고 글로벌비즈니스센터를 통해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GBC와 더불어 코엑스 앞 대규모 광역복합환승센터가 조성된다. 통합철도역사, 버스환승센터, 도심공항터미널, 주차장, 상업, 공공문화시설 등 복합 인프라가 들어선다.

전용면적 60㎡ 이하 세대에는 가점제 40%, 추첨제 60%가 적용되고 전용면적 60㎡ 초과 80㎡ 이에는 가점제 70%, 추첨제 30%가 적용되고 전용면적 80㎡ 초과에는 가점제 80%, 추첨제 20%가 적용된다.

청담르엘은 역대급 안전마진을 자랑한다. 대치르엘이 33평 기준 약 34억이고 대치푸르지오써밋이 35억, 강남센트럴파크가 31억, 래미안라클래시가 33억으로 기본 6억으로 잘하면 시세차익은 10억 이상을 먹고 가는 것이기에 그야말로 돈이 돈을 버는 아파트이다. 그래서 안정권인 청약 점수는 74점 이상이고 청약만점 통장이 많이 들어올 것 같다.

※ 특별공급 : 24년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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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공급 1순위(해당지역): 24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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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공급 1순위(기타지역) : 24년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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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공급 2순위 : 24년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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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첨자 발표 : 24년 9월 30일

서울시 거주 및 인천과 수도권 거주자가 청약가능하다. 만약, 경쟁이 심할 시 서울 거주자 우선시 된다. 실거주의무는 없지만 투기과열지구에다 1주택자 이상 전세자금대출 불가라 현금부자만 거래가능하다. 중도금 50%에다 나머지 10%는 자납해야하는데 LTV 50%만 가능하므로 필요한 현금은 4.45억 이상이고 DSR 40%를 만족하는 연봉은 약 3억원이다. 다만, 투기과열지구라 신용대출이 1억 이상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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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제한 3년에 5년 이내 아파트 청약당첨자 세대에 속하지 않아야하며 2주택 이상 소유한 세대에 속하지 않아야한다. 청약통장에 가입하여 2년이 지나야하고 예치기준금액을 납입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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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공급으론 신혼특공, 생애최초특공이 있다. 신혼특공은 ⓐ 혼인 기간 7년 이내, ⓑ 무주택세대구성원, ⓒ 청약신청자의 배우자 혼인 전 당첨이력 배제, ⓓ 청약통장 가입 6개월 이상이면서 예치금 충족, ⓔ 소득 및 자산 3.31억 미만 일 것을 만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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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최초특공은 생애최초로 주택을 매수하는 사람으로 ⓐ 청약신청자의 배우자 혼인 전 당첨이력 배제, ⓑ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근로 또는 자영업자로 5년 이상 소득세를 납부한 자, ⓒ 소득 및 자산 3.31억 미만일 것, ⓓ 혼인 중이거나 미혼인 자녀가 있거나 1인 가구이어 하는데 1인 가구는 59타입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