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무' 중국 온라인 쇼핑몰 새로운 열풍] 



테무라는 중국 온라인쇼핑몰이 미국 다운로드 1위에 등극하면서 흥행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아마존과 월마트를 제치고 차지한 1위 자리여서 의미가 더 큰 것 같습니다.


테무는 중국 전자상거래 대기업 피디디(핀둬둬) 홀딩스 (PDD, 나스닥 상장사) 가 지난해 9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쇼핑몰입니다.


올해 1월 말 기준 다운로드 수 2400만회, 월간 활성 사용자수가 무려 1100만명을 넘어셨습니다. 


5개월이라는 매우 짧은 시간안에 시장을 점령했다라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낸 것은 핀둬둬의 공격적인 마케팅과 특정 품목을 90% 가까이 할인하는 초저가 전략이 적중했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지금의 PDD의 주가는 PER 22배가 넘고 작년 3월부터 약 3배가량 주가가 올라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테무가 미국 시장을 발판으로 더욱 성장을 할 것으로 본다면 높은 주가가 아닐 수도 있으나 조심은 하셔야 합니다. 



중국 기업들의 생존을 위한 몸부림, 미국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PDD 사가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는지 잘 지켜보고 투자 적기를 판단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