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 나스닥 : 17,127.66 / +43.36(+0.2%)
● S&P 500 : 5,503.41 / -16.66(-0.3%)
● 다우존스 : 40,755.75 / -219.22(-0.5%)
● 원/달러 환율 : 1,334.90원 / -7.10원(-0.5%)
● 공포 탐욕 지수 : 47p / -5p(중립 구간)
엔비디아 주가가 4일(현지시간)에도 반등하지 못하고 하락세를 이어갔다. 엔비디아의 최근 주가 약세를 두고 시가총액 1위 징크스가 회자되고 있다. 엔비디아 주가는 이날 1.7% 하락한 106.21달러로 마감했다. 전날 9.5% 급락에 뒤이은 약세다. 엔비디아는 지난 6월18일 단 하루 동안 시가총액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애플을 앞지르며 1위를 차지했다. ...
시총 1위 기업 징크스, MS·애플 빼곤 다 주가 급락…엔비디아는? - 머니투데이 (mt.co.kr)
→ 불과 2~3년 사이 코로나로 인해 급격한 자산의 인플레이션이 생겨났고 또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평생 해보지도 관심을 가져보지도 않았던 투자에 관심을 갖고 투자의 세계로 뛰어들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경제, 투자 관련 유튜버들이 활동하며 잘 모르겠으면 1위 기업에 투자하라며 종용하기도 했었죠. 물론 시총 1위에 오른 기업들이 대단한 것은 사실입니다. 지금까지는 1위를 차지했던 기업들이 오랜 기간 동안 그 자리를 지켜냈던 것도 사실이죠. 하지만 시대가 변했습니다. 무조건 1위 기업에 투자하란 말이 얼마나 무책임한 말인지 깨달아야 합니다.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인류의 오랜 욕망이자 도전이었다. 그러나, 최근 뉴욕 연준의 경제 블로그 ‘리버티 스트리트 이코노믹’이 발표한 “전문적인 예측가는 과신하고 있는 걸까?”라는 연구 결과는 이런 노력에 냉철한 현실을 제시한다. 3일(현지시각) 액시오스가 보도한 이 연구에 따르면, 전문
미래는 미지의 영역, 투자의 새로운 패러다임 찾아야 - 글로벌이코노믹 (g-enews.com)
→ 인간은 도전하고 개척하며 발전해 왔습니다. 미지에 대한 공포와 정복하고 싶은 욕구 모두 공존하죠. 하지만 투자의 영역에서만큼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무모한 도전으로 잃는 것보다는 안정성을 높여 느리더라도 앞으로 나아가는 길을 택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존 에이너드 케인즈의 "정확히 틀리는 것보단 대충 맞는 편이 낫다."라는 명언이 생각나네요 *^^*
테슬라 "내년 1분기 중국·유럽서 완전자율주행 출시 예상", 공식 X계정서 "해당국가 당국 승인 기다리는 중"밝혀 매출 20% 차지하는 중국 시장의 점유율 회복 기대
테슬라 내년 1분기 중국·유럽서 완전자율주행 출시 예상 | 한국경제 (hankyung.com)
→ 테슬라에 대해서 자주 언급 드리는 내용 중 하나는 '테슬라는 전기차 기업이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전기차를 생산하는 기업이 전기차 기업이 아니라니 무슨 말이냐 하실 수 있습니다. 테슬라는 "전기차를 생산하는 기업"이 맞지만 전기차만으로 그 산업에서 경쟁하는 기업이 아니라는 뜻이죠. 테슬라는 예전부터 기술력을 기반으로 시장에서 생존/성장해왔고 지금도 이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하루빨리 완전자율주행 기술이 완성되었으면 좋겠네요
(서울=연합뉴스) 임상수 기자 = JP모건체이스는 4일(현지시간) 11월 미국 대선을 둘러싼 변동성 확대, 성장 역풍, 미온적인 정책 지원 등을...
JP모건, 中주식 투자의견 '비중확대→중립' 하향…매수추천 포기 | 연합뉴스 (yna.co.kr)
→ JP모건도 중국 시장에 투자하는 것을 꺼리고 있습니다. 미국 대선도 그 이유 중 하나인데요, 중국에 투자하는 것의 리스크가 커지고 있어 유의해야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