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차 날벼락


- 해리스 측 "의무화 지지 안한다"…전기차 정책도 후퇴

- 최근까지 경합주 의식, 전기차 의무화에 모호한 입장

- 과거엔 탄소 규제 앞장…신차 100% 의무법안 발의

- '車산업 중심' 경합주 표심 고려…프래킹 금지도 번복

- "美 경합주 6곳 중 해리스 4곳·트럼프 1곳 우위"

- 테슬라 등 전기차 업계, 美 대선 앞두고 투자 관망세

- 블룸버그 "BYD, 멕시코 공장 부지 물색작업 중단"

- BYD는 부인…"멕시코 공장 건설 위해 계속 노력 중"

- 테슬라도 7월 멕시코 '기가팩토리' 건설 계획 보류

- 美 대선 박빙 속 무역정책 불확실…전기차 업계 신중

- 트럼프 당선될라…7월 말 전기차 펀드서 2.2조 원 이탈

- "전기차 투자=反트럼프 투자"…버핏도 BYD지분 축소


전기차 날벼락일 맞고 있어요 리콜, 화재, 케즘의 덫 등 문제가 많습니다.

그런데 민주당 해리스 후보 전기차 의무화 지지 안한다고 하네요

전기차 정책도 후퇴하는 듯 합니다. 기존 민주당 바이든은 대대적 보조금 연방정부 구매 강력하게

추진했는데 완전히 다른 입장을 냅니다


미국 전기차 의무화 육성정책 상당한 변화를 보일 것 같아요.

- 소극적인 의무화 : 연방 정부 등 공공물자 구매 우선

- 적극적인 의무화 : 2030 ~ 40 전기차만 생산

해리스 부통령은 상원의원 당시 발의 했는데 의무화를 지지 하지 않아요

미국 대선 경합주 연론조사에서 펜실베이니아 백중세를 보입니다. 즉 대선경합주에 따라

당락이 결정됩니다. 자동차 러스트벨트와 노조원들이 많고 노조원들의 지지가 있어야

대통령이 될 수 있어요

캘리포니아 뉴욕 선거구는 전기차에 찬성하는 사람들이 많으나 소용 없죠. 대선 경합주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내연차에서 전기차로 전환하면 일자리 줄어드는 것 뿐만 아니라 대량해고 될 수 있죠

내연차와 달리 전기차는 엔진이 없고, 구조가 첨예하게 다르기 때문입니다.

중국의 비야디 멕시코 진출 중단하는 이유는 미국 시장에는 볼일이 없다는 뜻이죠

중국의 전기차 공급과잉으로 포화상태이며, 또 하나의 과제입니다.

철강, 태양광, 과다 생산은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보여요

"전기차 의무 지지 않는다"

미국 전기차를 중심으로 하는 환경정책 일대 변화에 대해서 주목해야 할 것 같아요


| 엔비디아 소환장


- 엔비디아 주가 '반등 실패' 또 하락…1.7% 떨어져

- 어제 "美 법무부, 반독점 혐의로 소환장 발부" 보도

- 엔비디아 "美 법무부 소환장 받은 적 없어" 반박

- "규제 당국 질문에 기꺼이 답변할 것"…논란 해소 노력

- 엔비디아, 데이터센터 AI 칩 시장 80% 이상 점유

- 엔비디아는 "고객은 가장 적합한 솔루션 선택 가능"

- 엔비디아, 이틀째 주가 하락…월가 매도 권고도 나와

- "성장 지속하고 있지만 밸류에이션은 통제 불능 수준"

- 엔비디아, 어제 폭락 전 기준 PER 약 28배 수준

- 엔비디아, 고평가 논란 속…애널리스트 93% "매수"

미국 법무부 반독점으로 엔비디아 소환장이 있었는가?

현재 없었다고 하는데도 또 떨어졌어요

시가총액 높은 주식은 대폭락하면 자율 반등세가 있어 연속 하락하기가 쉽지 않아요

대장주 이틀 연속 하락 하는데요. 증권사에서는 파는게 좋겠다고 의견을 비치기도 합니다.

보통 증권사 애널리스트 중립 정도의견을 내는데 팔아라 매도의견을 냅니다.

물론 엔비디아 계속 성장하고 있고 벨류에이션이 통제가 안될 정도입니다.

엔비디아 독점 문제 우리는 소환장 받은 적 없다고 했지만 독점 문제가 없어진 것인가?

미국 공정거래법 상 기업이 독점 문제로 소명하지 않으면 소환장을 냅니다.

소명을 잘하고 있어서 소환장이 없은 것이지 독점 조사는 받고 있어요

엔비디아 GPU 독점 공급 제동을 건다면 독점 체제가 무너질 수 있어요

그래서 대항마은 AMD는 올랐고 우리의 시대가 왔다고 환호하고 있죠

앞으로 큰 허들 장래 변수가 될 수 있어요

독점 문제는 시장 경제 질서를 저해 침해하는 문제가 있어야 제시되는데요

엔비디아는 독점이 아니라 독보적인 기술이 있어서 그런 것 아닌가요?

공식으로 기소 제소 되었던 내용 4가지 혐의가 있다고 합니다.

1. 엔비디아 반도체 쓰지 않으면 남품 먼저 주지 않을 것

2. 빅데이터 관련 회사 인수합병하여 점유율을 높이는 등

미국은 만약 독점법을 위반하지 않아도 독점이 심하면 기업 분할 강제 조치가 가능해요

예를들어 엔비디아 쿠다 시스템 오픈소스로 공개할 것을 명령할 수도 있죠

다양한 형태 독점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고용보고서


- 9월 금리인하 앞두고 노동시장 점진적 냉각 신호 나와

- 美 7월 구인 건수 767만 3천 건…3년 반 만에 최저

- 채용 552만 1천 건으로 늘어…해고는 16개월 만에 최고

- 실업자 1명당 구인 건수 1.1건…3년래 최저 수준

- 로이터통신 "고용시장 붕괴 없이 질서 정연한 둔화세"

- 고용시장 판단 따라 9월 금리 '빅컷'·'스몰컷' 결정

- 일각선 "고용 성장세 둔화, 일자리 찾기 더 어려워져"

- "노동 공급·수요 간 균형 흔들려 노동시장 더 취약"

- 노동시장 둔화로 0.5% p 인하 가능성 더욱 높아져

- 내일(6일) ADP 민간고용·6일 고용보고서까지 확인 필요



졸트 고용보고서 해석결과 질서 있는 둔화이므로 연착륙예상이므로 빅컷은 아니네요


| 베이지북 경기침체


- 美 연준 베이지북 "경제활동 정체·감소 지역 늘어"

- 경제활동 주춤 지역 직전 보고서의 5곳→9곳으로 늘어

- 소비 지출은 대부분 지역서 감소, 제조업 활동도 하락

- 베이지북, 12개 지역 연방준비은행의 경기동향 보고서

- 통상 통화정책 결장하는 FOMC 정례회의 2주 전 발표

- 불확실한 경제 전망, 인력 확대할 가능성 낮게 봤다

- 9월 FOMC서 금리인하 기정사실화…인하 폭이 관건

- CME 페드워치, 9월 50bp 인하 확률 38→45%베이지북 경기침체

고용상황 경기상황을 보는 FOMC 베이직북 연준 12개지역 전문가들이

경기침체 여부를 판단하는데요

지난번에는 연준 12개 지역 중 경제활동 주춤지역 5지역이었는데 9지역으로 늘었어요

금리인하 깜빡신호이며 빠르지 않고 서서히 연착륙이며 빅컷보다 베이직컷으로 예상합니다.



|엔캐리 발작


- 엔화 강세 지속…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 고조?

- BOJ 총재 발언 여파…달러·엔 환율 144엔대로 하락

- 우에다 총재 "경제 전망 실현 시 추가 금리인상할 것"

- 후미오 총리 주재 '경제재정자문회의' 제출 자료 내용

- "7월 금리인상 불구 실질금리 마이너스…완화 환경"

- 엔화, 달러 대비 상승 폭 확대…달러당 146엔 기록

- 엔화 가치 강세,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 커져

- 8월 초 '엔캐리' 쇼크에도…금리인상 외치는 BOJ

- BOJ 다음 인상은?…12월 48%·내년 1월 32%

- 핌코 일본지사 "BOJ 내년 1월 금리인상 나설 것"


우에다 경제흐름을 보고 추가 금리인상 시사했어요 엔화 강세 또 발작 했습니다.

지난 8월 엔캐리로 블랙먼데이로 전세계 증시가 폭락했죠

엔캐리 폭탄은 언제 터질 수 있기에 계속 체크 해야 합니다.


| 전기차 엔비디아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가야 할 것 같은데요



출처 : sbs biz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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